인텔 내장 그래픽으로만 연명하던 필자에게 새로운 한줄기 빛이 찾아왔다. RTX3050 그래픽카드를 경품으로 받으려던 계획이 허무하게 실패로 끝나자 그와 비슷한 그래픽카드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RTX3050과 성능이 비슷한 제품을 알아보았다.
그랬더니 RTX2060과 RX6600. 두가지였다. 그런데 라데온 RX6600은 결정적으로 드라이버쪽의 문제가 확인된 것이다. 그래서 RTX2060을 알아봤는데 기가바이트 제품 중 비디오 메모리용량이 크면서도 성능은 동일한 RTX2060이 있었다. 이것을 그 당시 기준으로 싼 가격에 잘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구입당시 매출전표이다.
앞서 글에서 설명한 내용에 이어지는데 정수기 구입 때 받은 카드가 있었다. 이 카드가 이 제품 구매할 때 1만원 더 할인하는 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싼 가격에 RTX2060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