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사용중 타는것 같은냄새가나서 부품 하나하나 확인해도 확실하게 냄새가 나거나 탄부분이 보이지 않아 부품을 교체하면서 확인 하기 위해 구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교체한것이 파워 전등 파워스트립 벽콘센트 케이스 글카 모니터 써멀 쿨러 이번엔 메인보드 입니다. 아오!
기존 보드는 MSI B550 GAMING EDGE 였습니다.
비교해보자면 와이파이 디지털오디오출력이 없는것과 SATA케이블 장착 방향이 다른게 눈에 띄네요. 전원부 차이야 뭐 ㅎㅎ
조립하고 나니까 쿨러랑 글카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담하네요. 여기서 문제점이 생기는데….
SATA가 수직방향으로 꽂아야 되는데 글카가 딱 가리는 위치여서 SATA 저장장치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글카에 따라 다르겠지만 ㄱ자 케이블도 안될듯한;
백패널은 일체형으로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바이오스 설정도 쉽게 잘 되어있고 사용하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를 하면 아쉬운 점은 분명 있지만 목적만 확실하다면 무난하게 아쉬움없이 쓸 수 있는 괜찮은 보드인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시기에 B550보드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이 가격대에서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냄새 또 나네.. 다음은 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