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구성
CPU : Intel 13700K
M/B : MSI MPG Z790 EDGE DDR5
Ram : 에센코어 KLEVV 16G PC5-38400 CL40 DDR5
SSD : SK hynix Platinum P41 SSD 2TB
VGA : ZOTAC RTX4090 AMP 익스트림 AIRO D6X 24GB
PSU : [FSP] HYDRO G PRO 1000W 80 PLUS Gold
Cooler : NZXT KRAKEN X73
Case : PHANTEKS P600S
기존 12세대 12700K 시스템에서 이번 13세대 13700K로 옆그레이드 하면서
녹투아 공랭에서 크라켄 수냉으로 바꾸고 메인보드는 Z690 토마호크에서
Z790 EDGE WIFI DDR5 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윈도우도 기존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교체했고
램도 기존 커세어 벤젠스 4800MHZ 32G 에서
에센코어 M다이 램으로 교체 했습니다.
메인으로 장착할 SSD 자리가 나사로 안되어 있고 클립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M.2 슬롯도 Z690 토마호크는 4개 였는데 Z790 EDGE WIFI 는
5개로 늘어서 2테라 SSD 를 추가 했습니다.
기존 12세대는 다른 케이스에 장착해서 서브컴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2세대도 엄청 잘만든 CPU 지만 1세대 올리고 싶은 욕심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쿨러도 생전 처음으로 수냉 방식의 크라켄으로 장착했는데 메인보드 레이아웃이 넓어서 아주 수월하게 설치 했습니다. 용 부분의 LED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다음엔 전체적으로 화이트 시스템으로 구성해 보고싶은 욕심이 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뒷부분에 CMOS CLEAR 버튼이 있어서 바이오스에서 오버클럭이 실패 했을때
아주 편리한 방법으로 리셋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부분도 아주 좋은 부분입니다.
타익 점수도 괜찮게 나온거 같습니다.
다음엔 램 수율이 아주 좋은 제품으로 구입해서 더 올리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시네 벤치도 살짝 아쉽지만 명절에 이 시스템만 매일 잡고 있을순 없어서 평균 점수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MSI MPG Z790 EDGE WIFI DDR5 메인보드 레이아웃도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