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추운 환경에서 핫팩을 사용하게 되지만 너무 춥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온기가 계속 유지되지도 않는 그런곳에서 지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제품이 바로 내용량이 적은 미니 제품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이 바로 그런곳에서 사용하기 좋은 바이온 핫한날 흔드는 핫팩 40g(현재 최저가 8,900원) 입니다.

40g 내용량으로 작은편이라 순간 온도다 다소 낮고 지속시간이 짧지만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한 온도로 온기를 유지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형적인 주머니용 핫팩 제품으로 흔들어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혹시라도 급하게 사용하기 원할 경우에는 흔들지 마시고 숨바람을 불어 넣으시면 순간적으로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한팩당 40g 용량 제품이라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제품 모서리에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능하면 최근 제조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핫팩 사용시 가장 주의해야할점은 바로 저온화상입니다.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대부분 사용하면서 쉽게 인질할 수 있기때문에 취침시를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저온화상의 경우 알아차리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한자리에 핫팩을 오래동안 사용하지 말고 자주 위치를 변경해주는게 좋습니다.

제품은 분말형 제품으로 개별포장되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등에 넣어 사용하기 좋은 패키지입니다. 최고온도는 63도 이내이며 지속시간은 8시간정도입니다. 유통기한은 3년이며 핫팩의 물리적인 특성상 제조일자가 오래된 제품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패키지 포함 무게를 측정해보니 내용량 기준 무게는 정량입니다.

요즘 다양한 핫팩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은근히 무게를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런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포장지를 제거해도 무게는 오히려 내용량 이상입니다.

가로/세로 12cm/10cm 정도 크기라서 손에 쥐기에는 충분합니다.

내용량이 적은 제품이라 두께가 두꺼운편은 아닙니다.

표면이 엠보싱 타입의 부직포를 사용해서 다소 거칠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신 부직포 내구성이 좋아서 짱짱합니다.

사용초기 온도는 42~44도 수준입니다.

중간에 숨바람을 불어 넣으니 최대 온도는 60도까지 올라갑니다.

내용량이 적은편이지만 초반 온도 올라가는 속도는 제법 빠른편입니다.

부직포 재질이 외부 공기를 쉽게 유입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발열속도가 빠릅니다.

지속시간은 실제 실외에서 사용해보니 8시간까지는 사용하기 어렵고 순수하게 야외용이라면 4~5시간 정도가 한계일듯합니다.

40g 소용량 제품이라 장시간, 높은온도를 요구하는 곳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고 가볍게 실내/실외를 오가거나 주변 온도가 너무 낮은곳이 아닌곳에서 반나절 정도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