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려면 짐을 싸야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추가 요금을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짐의 무게가 제한되어 있어서 여행가기전 꼼꼼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이럴때 가장 필요한건 간편하게 캐리어 가방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여행용 저울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바로 손쉽게 캐리어 무게 측정이 가능한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 입니다.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현재 최저가 12,510원) 제품의 가격대는 1만원초반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활용도가 높은 여행용 저울입니다. 여행용 저울이지만 평상시 다른 물건의 무게를 재는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 범용 저울 입니다.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 제품의 최대 측정 가능한 무게는 50kg 입니다.
캐리어의 무게를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고리형 클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TARE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무게는 50kg이며 최소 측정 무게는 50g 입니다.
전원은 2032 리튬전지이며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눈금 게이지가 kg/g 전환에 따라 소숫점이 자동 변경됩니다.
캐리어 무게 측정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은 양손으로 균일하게 잡아 줘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캐리어는 중앙에 매달린 상태에서 움직이면 안됩니다.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저울 본체와 간단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TARE 기능 활성화등 기본 기능을 알기 위해 한번 정도 읽어보시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무게 측정후 3초후 자동으로 HOLD 모드로 들어가 무게값이 고정됩니다.
TARE 기능은 용기를 먼저 매단 다음 무게가 측정되고 HOLD 표시가 나타날때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 눈금이 0.0으로 변경된 다음 추가 무게를 측정하면 됩니다.
눈금은 kg/g 선택이 가능합니다.
kg 모드에서는 소숫점 두자리까지 나타납니다. g 모드에서는 소수점 이하가 없습니다.
여행용 저울이라서 기본적으로 오차가 적은 정밀 저울은 아닙니다.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클립으로 손잡이를 묶어 줍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한손으로 잡았지만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양손으로 꽉 잡은 상태로 3초를 유지해줘야 합니다.
무게를 측정한 다음 3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HOLD 모드로 변경되며 측정한 무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계속 유지 됩니다.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 제품은 일단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은 없지만 캐리어 무게를 측정하는데 충실한 기본기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최대 측정 무게는 50kg이며 오차범위는 정밀 저울 수준만큼 정밀하지는 못하기때문에 10~50g정도의 오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저울 E500 제품으로 캐리어의 무게를 측정한다면 캐리어의 목표 무게를 제한값에서 1kg 정도 뺀 값으로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무게 측정 후 3초이후에 자동 HOLD 기능이 있어서 양손으로 들고만 있으면 나중에 확인하기 편합니다. TARE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추가된 짐의 무게 측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