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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냉장고 이렇게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펩시(PEPSI) RPS47BDA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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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2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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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저희 집 냉장고에는 맥주나 제로 칼로리 주스, 우유 등의 온갖 음료들로 가득 차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에 외식보다 집에서 먹는 걸 선호하고, 카페를 가는 대신에 마음먹고 홈 카페 장비까지 갖추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음료 소비가 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냉장고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은 음료는 아예 전용 선반에 따로 보관할 정도인데요. 이렇게 많은 음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려고 하니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냉장고 한 대를 더 놓기에는 마땅한 자리도 없고 인테리어가 파괴될 것을 생각하면 끔찍해서 관심을 끄던 찰나에 테이블 위에도 올려놓고 쓸 수 있는 미니 냉장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 인테리어에도 매우 관심이 많은 터라 이왕이면 집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최근에 출시한 펩시(PEPSI) RPS47BDA(현재 최저가 195,700) 미니 냉장고가 충분한 저장 용량, 적당한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가 딱 필요로 했던 제품이더라고요.




음료수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우선 집에 음료가 많아 보관할 냉장고가 더 필요했던 만큼 저장 용량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펩시(PEPSI) RPS47BDA는 냉장 전용 냉장고로 43L의 충분한 저장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250ml 캔 기준으로 66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테트리스를 하는 것처럼 겹겹이 쌓는다면 66개를 보관하는 게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보관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요즘에는 내용물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355ml 뚱캔의 소비가 실질적으로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355ml 캔을 테트리스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보관할 때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선 355ml 뚱캔 1박스(24캔)부터 넣어 보았는데요. 2층 선반 위에 19개, 도어 포켓에 5개가 들어가서 1박스의 캔 음료가 2층 선반과 도어 포켓에 남는 공간 없이 정확히 들어가더라고요. 금속 와이어 선반을 사용했기 때문에 2층에 이렇게 가득 채워 놓더라도 안정적으로 수납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1층 냉장 칸에 정확히 10개가 들어가서 총 34개의 355ml 캔을 평범한 방법으로 넣을 수 있었습니다. 소형 미니 냉장고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의 음료를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음료를 1박스씩 구매해서 채워 넣고 있어서 음료가 조금 남았을 때, 남는 건 아래 칸으로 옮겨 놓고 새로운 건 위 칸과 도어 포켓에 보관하면 돼서 의도치 않게 선입선출 관리까지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도어 포켓의 활용도가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도어 포켓의 아래 선반에는 2L 페트병 1개를 저장할 수 있었고, 거기에 1L 사이즈의 우유팩도 2개가 더 들어가고도 남는 저장 용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카페라떼를 홈 카페에서 자주 만들어서 우유팩 소비가 많은 편인데, 도어 포켓의 수납 능력이 더 많은 우유를 보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작은 도어 포켓에도 부피가 작은 소스류, 화장품, 요구르트같은 음료를 저장하면 되겠습니다.




그 밖에 500ml 페트병은 2층의 와이어 선반을 제거하고 2층 9병, 1층 10병, 도어 포켓에 4병까지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우유팩도 2층에 40팩, 1층에는 테트리스 쌓는 방법으로 28팩까지 들어가는 등. 보관 용량에 대한 실용성은 확실히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골랐어요


▲ 펩시 제로 슈거를 그대로 녹여낸 디자인


블랙 컬러를 사용한 펩시 냉장고는 정확하게는 펩시의 제로 슈거 브랜드 상표를 똑 닮았습니다. 실제 펩시(PEPSI)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이라서 냉장고 전면의 펩시 로고 그리고 제로 슈거 문구까지 완벽하게 펩시의 제로 슈거 브랜드 상표와 일치합니다.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상표 프린트의 선명도, 마감 등의 퀄리티까지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평소 펩시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평소 코카콜라를 더 선호하면서도 펩시 냉장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유라면 정말 여러 가지를 제시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는 경쟁 제품과 비교하여 더 많은 보관 용량, 더 저렴한 가격 등의 다양한 이유도 있었지만, 특히 인테리어를 생각했을 때 저희 집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유가 선택의 비중에서 가장 컸습니다.



우선 소형 미니 냉장고인 만큼 한곳에 정착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계절마다 혹은 마음이 내키는 대로 이곳저곳 옮기면서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사용은 컴퓨터 방, 주방, 베란다 정도로 생각했고, 일단 컴퓨터 방에서 사용하다가 옮기고 싶을 때 바꿀 예정입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냉장고 배치 인테리어를 여러분께 모두 보여드리고자 한 번씩 구상한 콘셉트대로 설치해 보고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컴퓨터 방



우선 제 작업실 겸, 여가 시간을 보내는 컴퓨터 방입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만큼 시원한 제로 콜라를 금방금방 꺼내 마시기에는 가장 효율적인 공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펩시 냉장고 검은색 바탕이 원색적인 컬러의 로고를 더욱 짙고 생동감 있게 보이게 만드는 장점 때문에 컴퓨터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화려한 RGB LED 조명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실제 컴퓨터 방에서 설치하고 보니 어색하지 않고 한층 분위기를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거실까지 나가서 음료수를 꺼내 마시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까지 너무 좋습니다. 원룸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도 아마도 이런 장면이 친숙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방



일단 싱크대 한편에는 커피 코너가 있을 만큼 그 자리에 펩시 냉장고를 같이 두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블랙 대리석 상판을 사용하고 있어서 펩시 냉장고의 컬러와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가 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컴퓨터 방에서 사용하다가 기분전환이 필요할 땐, 한동안 홈 카페 냉장고로 사용하는 것도 역시나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유팩이나 콜드브루 원액, 생크림, 블랜드 음료에 들어갈 과일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커피머신 바로 옆에서 꺼내 쓸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란다



안방 베란다는 저희 부부의 힐링을 위해 야외 캠핑장처럼 꾸며 놓은 공간입니다. 아직은 날이 풀리지 않아 사용 중은 아니지만, 곧 날이 따뜻해지면 이곳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며 즐길 계획인데요. 사실 펩시 냉장고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공간이 여기입니다.



네온사인 인테리어 조명이 펩시 냉장고에 반사되어 깊이 감을 더하게 되면 정말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무드 있는 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실제로 설치하고 보니 역시나 굉장히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펩시 냉장고의 디자인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도 떠올랐는데요. 제가 그렇게까지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니진 않았지만, 펩시 냉장고의 아무것도 없고 넓은 몸체가 예술 혼을 불태울 수 있는 도화지가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에서 자석과 리무버블 스티커를 구입해서 냉장고에다가 저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해 보았는데요. 우리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냉장고가 탄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D.I.Y 후의 만족감은 가장 값싼 비용으로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에 도달한 것 같았습니다.



크기와 무게



애초에 이곳저곳 옮기면서 사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냉장고의 크기와 무게 역시 중요했는데요. 펩시 미니 냉장고의 경우, 성인 남성이라면 음료수가 들어있는 상태에서도 혼자 옮길 수 있는 정도의 부피와 무게를 갖고 있는 제품이라서 좋았습니다.



실제 크기는 폭 46cm 높이 51cm 깊이 49cm로 정 육면체에 가깝고, 어깨 정도의 너비로 팔을 벌려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비어있는 기준으로 15.5kg으로 적당했습니다.



성능도 매력적이에요



일단 여기까지는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수납공간이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길게 해보았는데요. 그래도 역시 냉장고라면 소비전력이나 소음, 온도 등에 관한 성능 부분이 굉장히 궁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펩시 미니 냉장고는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같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인 R600a(이소부탄) 냉매를 사용했습니다. 단, 가연성 소재이기 때문에 폐기할 때는 안전 예방조치가 필수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4등급입니다. 소형냉장고의 태생적 한계로 대형냉ㅈ아고의 효율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일반냉장고와 급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월간소비전력 10.1kWh는 일반냉장고의 대략적인 40kWh 수준과 비교하여 훨씬 부담 없습니다. 년 전기요금도 20,000원 정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스티커는 깔끔하게 떼어지기 때문에 떼어내고 뒤편에 붙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소비전력이나 소음, 온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측정 장비를 연결하고 냉장고 전원을 올려 보았는데요. 소비전력의 측정으로 냉장고의 작동 패턴을 대략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우선 냉장고의 작동 세기는 1단계부터 7단계까지 냉장칸 안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계 별로 컴프레서의 파워(순간 소비전력)이 달라지는 건 아니고, 단계가 올라가면서 컴프레서의 작동 시간이 늘어나는 패턴을 보여 주었습니다.




1단계에서는 컴프레서가 약 1분 20초 동안 작동하다가 일정 시간의 절전상태를 지나면 다시 약 1분 20초 동안 컴프레서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했고, 목표 온도에 도달할 때쯤이면 절전상태의 시간(쿨타임)이 길어져 컴프레서의 작동 횟수가 줄었습니다.




7단계에서는 컴프레서가 약 2분 40초 동안 작동하다가 일정 시간의 절절상태를 지나면 다시 약 2분 40초 동안 컴프레서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컴프레서의 작동 시간만 1단계보다 약 2배정도 길어졌으며 작동 패턴은 동일하였습니다.



1단계에서 최종적으로 내려간 온도는 2층 선반 5.4℃, 도어 포켓 5.9℃ 였고, 7단계로 설정했을 때 최종 온도는 2층 선반 -0.3℃, 도어 포켓 0.1℃로 최소 세기와 최대 세기의 온도 차이는 약 6℃ 정도였습니다.



일단 1단계에서도 온도가 생각보다 낮아서 1단계로도 충분한 냉장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 전력 대비 냉장 성능도 7단계보다 1단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웬만한 사용 환경에서는 1단계로만 사용하여 전력 낭비를 줄이는 게 더 좋겠습니다.



소음 같은 경우는 컴프레서가 작동 중일 때, 냉장고 후 측면 약 25cm 떨어진 거리에서 40~51dB로 측정되었습니다. 침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소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그 밖에 외부에서 온도나 세기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나 내부를 비추는 LED 조명이 없는 건 아쉽습니다. 컴프레서의 작동 원리 또한 디지털 센서로 정확하게 동작하는 방식은 아닌 것 같아 약간의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소형 냉장고를 사용할 때는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냉장고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어두운 곳에서 냉장고 문을 열일은 없을 것 같고,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빛만으로도 내부에 저장된 물건이 잘 보였습니다. 소비 전력 같은 경우도 소형 가전이라서 크게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서브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거라서 온도 조절도 크게 상관없고 성능은 1단계에서도 강력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맺음말



여기까지 펩시 미니 소형냉장고 RPS47BDA를 소개했는데요. 확실히 소형 냉장고는 없을 때보다 있을 때 훨씬 편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실용적인 부분만 보아도 정말 제게 필요했던 제품이기도 하고, 더불어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한층 업 시킬 수 있는 제품이기에 만족감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단, 펩시라는 디자인 자체로만 보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할 디자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처럼 꾸미는 방법 등의 시도로 이런 부분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꼭 소개해 주고 싶었습니다.


원룸에서 사용하거나 서브 냉장고로 사용할 때 소비 전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성능 또한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족스럽습니다. 원룸에 계시는 분들이나 집에서 서브 냉장고를 찾고 계신 분들께 이번 소형냉장고 펩시 RPS47BDA가 어떨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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