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입니다.
LED 전구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주광색 또는 전구색 제품이 많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구도 형광등(주광색)이거나 백열등(전구색)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LED 제품으로 넘어오면서 LED칩을 사용해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만들수 있어서 다양한 색상의 전구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주백색 제품입니다.
형광등색과 백열등의 중간 색온도로 두 조명의 장점을 교차해서 가진 제품이라 최근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츠온에서도 최근에 주백색 제품라인업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입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의 가격대는 개당 1500원내외입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의 전구형태는 A60 일반 전구형이며 소켓타입은 E26 표준사이즈입니다.
보통 LED 전구 하면 에너지소비효율이 무조건 1등급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LED 자체가 효율이 좋은편이지만 전구는 LED칩 만으로 동작하는게 아니라 안정기와 함께 동작하기때문에 안정기에 사용된 부품들의 성능에 따라 소비효율이 변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열들이나 일반 삼파장 전구보다는 효율이 좋은편이기는 합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의 에너비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입니다.
KC인증과 KS인증까지 받음 제품이라 일단 품질면에서는 딴지를 걸기 어려워보입니다.
색온도는 4000K 이며 일명 주백색입니다.
주백색은 주광색과 백열등색이 합쳐진 말로 형광등색과 백열등색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의 퍼지는 확산각도는 200도이며 제품의 수명은 15000시간 내외입니다.
하루 8시간 사용이라면 2000일정도로 수명 자체는 적당한편입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의 스펙사항입니다.
전구형태는 스틱형이며 소켓타입은 E26 표준사이즈입니다.
색온도는 4000K 이며 일명 주백색입니다.
표준 광속은 815lm에 연색지수는 80Ra 이며 안정기를 내부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지름 6cm에 길이는 10.8cm 입니다.
LED 전구는 대체로 전구 부분이 확산기 역할을 하기때문에 재질이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유리재질에 비해 파손 가능성이 낮아서 대부분 이렇게 포장박스안에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E26표준 소켓 사이즈에 상단부분이 부드럽게 퍼지는 전형적인 전구형 디자인입니다.
기본 디자인이라 호환성은 아주 좋은편입니다.
쉽게 말해 기존 백열전구 또는 삼파장 전구를 사용하는 E26 소켓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 10.8cm/6cm 크기에 소켓은 E26(26mm) 사이즈입니다.
보기와달리 크기가 큰편이 아닙니다. 전형적인 LED전구 10W급 크기입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을 실제 레일조명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레일조명 갓 안에 쏙 들어가는 기존형 디자인이라 갓의 디자인 및 크기에 상관없이 호환성이 아주 높은편입니다.
셔터타임을 1/4000초로 설정한 상태에서 보니 깜빡임이 발생합니다.
1/60초에서만 깜박임이 없는것을 보니 안정기가 가정용 전원 주파수에 연동되는 느낌입니다.
일단 플리커프리 제품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가성비 제품중에서는 플리커프리 제품을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비츠온 LED 전구 10W 전구 주백색 제품을 사용해보니
전구 부분의 온도는 32~34도정도로 유지됩니다.
LED 조명 특성상 칩 자체의 발열이 아주 강한편은 아니라서 전구부분은 온도가 낮은편입니다.
사용하다 중간에 손으로 잡아도 될 정도입니다. 전원이 연결되는 금속 소켓 부분은 온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 반면 안정기가 내장된 소켓 중간 부분은 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갑니다.
사용중 또는 사용후 바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꼭 전구 부분을 잡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조도계로 테스트해봤습니다. 정면 거리에서 30cm정도에서는 800~900lx정도이며 60cm이상 떨어진곳에서는 300~400lx까지 낮아집니다.
실질적인 밝기가 아주 밝은건 아니기때문에 조명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레일 조명으로 5~6개이상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주백색 조명만 보여드리면 주백색의 느낌이 어떤지 잘 모르실거 같아서
주광색전구와 비교해봤습니다. 주광색전구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주백색 제품에서 주광색 빛에 약간의 백열등의 노란 빛이 섞여있는게 보입니다.
단일 전구로 보면 그 느낌이 약한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주광색 제품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입니다. 좀 더 따쓰한 느낌이 가미된 밝은 조명같다는 생각입니다.
조명 제품들의 설명서를 찾아서 읽어보면 각각의 조명 색온도에 따라 용도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성적인 판단이나 집중력이 필요할때는 주광색을
감성적인 일이나 편안한 조명이 필요할때는 전구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백색은 주광색과 전구색이 섞인 느낌이라
주광색보다 좀 더 편하게 장시간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적당하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다양한 색온도의 조명을 갖춰놓으면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주백색 제품도 용도에 맞춰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