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13세대 조립을 하게 되어 어떤 메인보드를 선택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11세대 12세대때 많이 조립하게 된 gigabyte B760M AORUS ELITE를 선택했습니다.
다른메인보드로 설치할때 종종 초기불량이 걸렸는데 11세대때부터는 운이 좋은건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초기불량이 안걸려 선택하게 된거 같습니다.
사양으로는
CPU : I5-13400f
보드 : Gigabyte B760M AORUS ElITE
램 : 삼성 DDR5-5600 16 X 2
SSD : 삼성전자 980 Pro M.2 NVMe(1TB)
VGA : ZOTAC GAMING 지포스 RTX3060 TWIN Edge OC LHR D6 12GB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블랙
입니다.
메인보드박스를 열어보면 다른 보드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메모리 슬롯은 4개이고 VGA슬롯이 쉴드 처리가 되서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을때도 괜찮을꺼 같아요.
CPU에 전원을 공급하는 FET 쪽은 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방열판으로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저렇게 되어 있으면 불량이 아무래도 덜 나는거 같아요. 이 제품은 백플레이트가 메인보드에 붙어 있어요.
케이스에 조립하기전에 윈도우 및 테스트를 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초기불량은 없어보입니다.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EM1-Woofer입니다. 메인보드를 넣고도 많이 자리가 많이 남네요.
후면에는 USB포트도 많고 아주 아주 맘에 듭니다. C type도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화면에 뜨는 유틸리티 설치 파일을 설치하면 저렇게 드라이버 설치하는 창이 뜹니다. 그럼 눌러서 드라이버 설치하면 끝!
이번에도 아무이상없이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