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선물을 무얼 해줄까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선택한게 컴퓨터입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데스크탑을 조립한지가 15년전이 마지막이었던거였죠.
다시 공부 시작했습니다. 씨퓨, 메인보드, 글카등등 머리아프더군요..
다시 마음잡고 가성비를 테마로 100만원정도의 5년이상 사용 할 컴터의
스펙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씨퓨와 보드를 좀 더 올리고 글카를 중고로 하까.. 아니야.. 광부 잘못 걸리면 돈 따불로 나가..
5600으로 가고 글카를 올릴까.. 아냐.. 나온지 좀 됐자나.. 그래도 최근 것이여야 되..
이런 고민을 하고
그 결과 12400F 와 3060ti의 조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드, ssd, 램, 파워, 케이스등을 골라야 되네요.. 지쳤습니다..
더 이상 머리쓰기 싫어지네요.. 그러다 특정 사이트에서 조립컴퓨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이 좋더라구요. 들어가서 부품을 확인 해봅니다. 가성비 부품을 사용하기에 그래 이거닷!
더 이상 에너지 소모하지 말고 사버리자. 해서 산 컴터에 팬텀게이밍4 보드가 있었습니다.
8 페이즈 전원부 / 4.0 nvme 2슬롯 레이드 가능 / 전원부 방열판 / wifi 슬롯/
hdmi , dp 포트 / 램 슬롯 4개. NVME 방열판이 없는것 빼고는(규격 2280으로 2000원정도면
사드라구요) 오버나 이런 것에 관심 없는 저같이 컴터 사놓고 가끔 청소,써멀만 갈아주는
컴린이에겐 최고의 가성비 보드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AS가 3년이니 심적으로 많이 안심이 되네요. AS경험은 안 시켜줄 것 같지만요~^^
제 시스템 소개시켜 드리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다이나믹 케어서비스의 디앤디컴! 많이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