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코인 열풍이 지나간듯해서 5년만에 새 컴퓨터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100만원이라는 예산에서 여러가지 조합을 찾다보니 3060ti와 12400f 조합의 모 조립컴퓨터 전문 회사껄 추천받게되었습니다. 이 컴퓨터에는 애즈락의 팬텀 게이밍4 디앤디컴 메인보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일단 컴을 받자마자 기존에 쓰던 1테라SSD를 추가로 메인보드에 연결했는데 어렵지 않더라구요. SSD슬롯이 2개라 아직도 하나를 더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 와이파이카드 설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신경안써고 쓸사람이라면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고장이 안나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고장이 나도 3년보증이라 더 다행스럽게 느껴지네요
게임도 몇개 돌려봤는데 아직까지 잘 돌아가고 있네요.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잘 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