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표 가성비의 캐릭터 단선방지캡 간단 사용기입니다.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숙소 생활하면서 밤에 할게 없다보니 운동삼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이소가  보여서 이것저것 그동안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다가 귀여운 녀석이 있어서 하나  집어 왔습니다. 캐릭터 단선방지캡입니다. 어머니께서 스마트폰으로 고스톱 게임을 많이 하시는  편이신데 꼭 충전기 선이 이리저리 꼬여서 새로 사드려도 충전기 선이 항상 단선이  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귀욤귀욤한 강아지 두마리입니다. 배의 아랫쪽으로 선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갈라져 있습니다. 턱 밑 쪽으로 선을 집어 넣으니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충전기쪽과 스마트폰쪽 양쪽을 둘다 설치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해 하시는거 같던데 금방 적응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쪽이 중간에 풀려서 내려오길래 유심히 지켜보니 어머니가 선을 꼬이는 행동을 하면  꼭 물고 있던 부분이 뒤틀려서 서서히 풀리면서 내려오더군요. 어머니의 행동과 습관이  한방에 보이는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어머니께 설명드리고 내려오면 다시 입에 잘 물리면  된다고 알려드리니 단선 걱정은 이제 좀 덜 할거 같습니다.  장점 무려 1,000원으로 단선 걱정을 덜하게 되서 가성비 만큼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 정확하게 맞물리는게 아닌 유격이 있는 제품이라서 약간의 뒤틀림이 있으면 바로  흘러 내려서 다시 원위치 해주는게 적응을 하는 시간이 있어서 적응 할때까지는 불편합니다.  총평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시면 정말 좋은 가성비의 제품인거 같습니다. 단선이 심해서 충전기 케이블이 손상이 많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정도는 사용하셔도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역시 다이소의 제품들은 단점도 존재하지만 가성비라는 장점이  너무 메리트가 커서 사용하다가 아니면 버리면 되는 제품이라 부담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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