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최근에 새롭게 출시한 신상 수프 제품입니다.
바로 풀무원 브런치수프 트러플 양송이크림 180g(현재 최저가 3,100원)~~
브런치수프라는 제품이름처럼 브런치메뉴로 빵과 같이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풀무원 브런치수프 트러플 양송이크림 180g 제품은 냉장보관제품입니다.
1인분 기준 195kcal 이며 유크림 14%, 냉동양송이슬라이스 5.5%, 화이트트러플올리브오일 0.15%를 사용합니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제품이라 긴편은 아닙니다.
구매일 기준 대략 한달정도입니다.
치즈와 양송이 그리고 표고버섯 그리고 풍미가득한 트러플오일의 조합.
양송이수프도 제가 좋아하는 수프라서 기대가 됩니다.
풀무원 브런치수프 트러플 양송이크림 18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유크림, 우유, 냉동양송이슬라이스, 냉동스팀감자, 표고버섯, 냉동양파, 화이트루, 옥수수기름, 혼합제제, 치킨스톡, 그레이티드그라나파다노치즈, 표고버섯농축액, 정제소금, 흑후추분말, 잔탐검이 사용됩니다.
풀무원 브런치수프 트러플 양송이크림 180g 제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총내용량 180g 기준으로 칼로리는 195kcal 이며 나트륨 460mg, 탄수화물 11g, 식이섬유 1g, 당류 3g, 지방 15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35mg, 단백질 4g 입니다.
이미 완조리된 제품이라 데워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중탕기준 3~4분, 전자레인지 2분 조리입니다.
제품 포장지 상단을 잘라낸다음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드시면 됩니다.
조리전에는 꾸덕꾸덕한 질감이었는데 조리하고 나니 질감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아무래도 치즈와 크림이 들어가서 온도가 높아지면 점도가 낮아지고 다시 식어서 굳으면 점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빵과 함께 드실때에는 가능하면 따뜻한 상태에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짠맛이 약한편의 양송이수프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송이수프는 좀 짠맛이 강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질감은 부드러우면서 양송이 특유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향에서는 최강자인 트러플오일이 들어가서 트러플 특유의 향이 강합니다.
상대적으로 양송이/표고의 향은 좀 가려지는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수프에 양송이의 씹는 식감의 조화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