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기존 사용 중이던 B660M 박격포 제품을 뒤로 보내고 B760 토마호크 제품을 들였네요. 박격포로 다시 갈까 생각 했지만 보드크기 때문에 토마호크로 구매했네요.
B660m에 있던 미사일(?) 모양이 더 묵직한 느낌인데 토마호크는 얄상하니 날렵하군요.
뒷면에는 간략한 스펙이 잘 나와있습니다. 박격포에서 지원하지 않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덕분에 PC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기기들이 좀 더 늘어나겠네요~ 다만 오디오칩셋은 하향이라 아쉽습니다. 그리고 nvme를 다 이용하게 되면 사타 하나를 못 쓰는 것도 아쉽네요!
저번 박격포를 받았을 땐 내부가 박격포를 뚜드려 맞았나 싶었는데 이번 토마호크는 매우 양호(?)한 편이네요.
편의를 위한 케이블별 구분 스티커는 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좋네요~
다음 보드는 화이트로 가고 싶네요. 아니면 애즈락 Z790 라이브믹서 이런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선정리 다 한겁니다. 다 했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이오스 진입시 제품박스에 있던 문양(?)이 반겨줍니다~
OC 항목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저는 Oc부분은 완벽히 까막눈이라 그냥 알파벳이 많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OC항목 중에 메모리 트라이 잇 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나마 램 오버클럭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잡는 것이 좋겠지만 저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라면 트라이 잇을 이용하여 오버클럭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쩌다보니 보드를 MSI 제품으로 계속 갈아타고 있네요. 혹시나 다음 세대 나와서 변경욕구가 생기면 또 MSI를 선택하게 될런지.... 그 때도 좋은 제품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