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볍게 잘 먹고 있는 빙그레의 굿모닝 우유입니다.
900ml 짜리인데 우유 가격도 많이 올라서 부담이 많이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다른 우유들에 비해서 가격은 그나마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조금은 덜 되는 우유인거
같습니다. 우유를 고를때는 특별하게 맛의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항상 세일을
하는 기준으로 기본적인 저렴한 우유를 구매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영양정보의 함유량도 특별한 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맛은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아는 맛인거 같습니다.
빵하고 먹을때도 고소함의 배가 되서 좋지만 바쁜 아침에 가볍게 시리얼에 먹으면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든든하지는 않아도 가볍게 몇시간 허기는 때울수 있어서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집에서는 업소용 머신이 없다보니 수동으로 우유 거품을 만들어서 연습을 해야해서
손의 감각만 익히는 정도로 우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그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만에 집에서 진한 에스프레소가 아닌 코코아파우더에 그려본 로제타는 역시나 엉성하게
나오네요. 가끔 손의 감각도 잃지 않을겸 집에서 라떼아트 연습 할때도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우유로 맛도 무난하고 괜찮은 우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