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자주 마시고 있는 콘플레이크 천마차 후기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이 이어지면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이
생긴 요즘 가볍고 부드럽게 마시고 있는 콘플레이크 천마차를 소개합니다.
KY식품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콘플레이크 천마차로 한박스에 80포가 들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시리얼이 20% 첨가되었다고 박스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보통 차의 경우는
시리얼이 들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제품은 시리얼이 들어있습니다.
원재료명에 보면 인도산으로 외국산이지만 시리얼도 20% 함유되어 있고
우유함유라는 스티커도 급조한듯 보이는게 원래는 없었는데 우유도 추가를 한것 같습니다.
마시면 부드러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인데 경험상 물을 좀 적게 넣고 먹는게 걸죽하면서 맛이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지방의 성분을 빼는게 추세인데 이 제품은 포화지방과 지방이 조금
들어가서 가만을 하고 드셔야 될 거 같습니다. 크게 무리될 수치는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천마차 두봉을 개봉해서 컵에 담으니 분말과 시리얼 가루 같은게 보입니다.
뜨거운 물을 적당량 넣고 휘휘 저으면 느낌이 꼭 미숫가루를 타는 느낌입니다.
결과물이 이렇게 나오는데 미숫가루와 시리얼의 중간 느낌이 나는 비주얼 같습니다.
맛은 마셔보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시리얼 때문인지 가끔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독특한
식감의 맛입니다. 천마차이지만 곡물의 맛과 시리얼의 맛이 어우러져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게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가볍게 마시기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은 80포 한박스에
마트에서 2만원 정도에 구매를 한거 같습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검색하니 같은 제품을
19,0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구매하실 분들은 다나와에서 구매하는게
천원 정도 저렴하니 다나와에서 검색후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가볍게 차처럼
마실 수도 있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마시기 괜찮은 천마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