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비고 사골곰탕 후기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이제는
밥 먹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운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가볍게 먹고있는
비비고 사골곰탕 후기입니다.
평균 아침 4시 5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바쁜 아침에 간단하고
편하게 먹고 있는 비비고 사골곰탕입니다. 양은 1~2인분 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히 2인분은 무리고 1인분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먹을때 영양정보는 잘 안따지는 편인데 자세히 보니 나트륨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네요.
조립 방법이 다양하면서 너무 간단하고 편한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는 곰탕은 뜨겁게가 맛있다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냄비에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완성된 내용물을 국 그릇에 덜고 보니 국물의 색이 맑은게 아닌 약간 탁한색이네요.
기호에 맞게 파도 좀 썰어서 넣어 주고 후추가루도 살짝 넣어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가격도 온라인이나 마트에서도 세일 할 때는 한봉에 천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하기도 좋고 가끔 떡국이 먹고 싶을때 육수로도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아침 간단하고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장점과 무난한 맛이 가장
큰 장점의 비비고 사골곰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