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국민 라면 신라면 후기입니다.
신라면 블랙이 나오면서 신라면의 맛이 변해버려서 그 뒤로는 잘 안먹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는 신라면이네요.
전면과 후면은 비교적 무난한 디자인이네요. 예전에는 전면이나 후면에 소비자가격이
표기되어 있어서 참 편했는데 이제는 없어서 좀 아쉬운거 같습니다. 가격은 마트기준
5개 한팩에 4,200원정도로 개당 840원 정도로 착한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보면 40개 박스 기준으로 27,950원 정도에 배송비가 붙으니 3만 천원
정도 잡고 개당 775원 정도 나오니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영양정보에는 라면이다 보니 나트륨과 지방 그리고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네요.
요즘에는 칼로리 조절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개인이 조절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판매량에서 항상 1등인 국민 라면 다운 자신감을 적은 문구가 적혀있네요.
라면을 끓일 때는 항상 라면회사의 조리법을 맞춰 주면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거 같아서 항상 참고하면서 비슷하게 끓이고 있습니다.
조리법대로 물 550ml 리터를 준비하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내용물은 다른 라면과 비슷하면서 면이 동그란 형태의 내용물이네요.
저는 약간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해서 양은 냄비에 4분을 강한 불로 끓여줍니다.
꼬들꼬들한 면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지저분한게 싫어서 다른건 안넣고 라면만
넣고 끓이니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맛은 잘 아시는 그 맛으로 살짝 매운듯 하면서
먹을 만한 맛있는 매운맛입니다. 기호에 따라 파나 계란을 넣으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지만 저보다 잘 끓이시는 분들이 워낙 많이 계셔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 라면인데 가끔 먹으면 먹을만한 라면으로 요즘도
간간히 먹고 있는 국민 라면 신라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