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펩시 제로 슈거 1.5L 후기입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세일을 하길래 구매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마트에서 2개 묶음으로 3,7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개당 1,850원으로 펩시 제로를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편인거 같습니다.
세일이 끝나고 나니 2천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 있네요.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는 개당 1,960원이니 대량구매로 배송비 절약을 하셔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구매가 되시길 추천드립니다.
펩시 콜라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고 제로 제품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원재료명은 콜라는 항상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많이 들어가기에 그려러니 하네요.
제로 제품이라 그런지 영양정보에는 다른건 없는데 나트륨만 15mg 1%가 적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콜라가 필요한 경우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치킨을 빼놓을수가 없기에 옛날 통닭과
함께 같이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로 제품이라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적당한 탄산과 적당한 맛이
너무 매력적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지금까지 마셔본
콜라중에서 단맛이 빠져서 그런지 너무 깔끔하다고 평을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평을 내려도 비슷한 평가를 하고 싶네요. 탄산의 깔끔함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맛을
제외하니 맛이 깔끔한게 어머니께서 다음부터는 펩시 제로 슈거를 부탁한다고 하실 정도니
어머니 입맛에 맞으셨던거 같습니다. 다만 아버지께서는 단맛이 없는게 아쉽다고 하시니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제로 제품인거 같습니다. 치킨과 함께 맛있게 먹어서 인상이 깊은
펩시 제로 슈거 1.5L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