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진사식품 18곡 미숫가루 1kg 후기입니다.
슬슬 더워지고 있는 요즘 어머니께서 미숫가루를 찾으시길래 검색을 해보니
가성비가 좋으면서 상품평도 나쁘지 않은 미숫가루가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성진사식품의 18곡 미숫가루 1kg입니다. 미숫가루의 경우 대부분 12곡이나 17곡이
평균인데 이제품은 18곡 제품으로 코로나도 어느정도 완화가 되면서 아파트에
계시는 어르신분들이 집에 찾아오셔서 어머니와 같이 쉬시다 가시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간단하게 드실게 필요하셨는지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구매를 했습니다.
상품평을 보니 평이 괜찮아서 맛만 볼겸 일단 1kg 5개만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에서 개당 약 2,700원 정도고 다나와 최저가는 살짝 높은 개당 3,500원이네요.
가끔은 다나와 최저가도 높은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재료명에는 단가가 저가형이다 보니 대부분이 중국산으로 국산은 몇가지가 안들어간
제품으로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국산 재료의 미숫가루는 1kg 기준 2~3만원 정도에 형성을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국산을 구매해서 먹으면 좋겠지만 거의 매일 오시는 분들의 간식이라
부담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외국산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영양정보는 100g당 440.6 칼로리로 비교적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등의 함량이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개봉을 해서 안을 들여다보니 고운 가루로 고소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일단 맛을 보기 위해 일반 숟가락으로 2수저 반을 넣고 물 약 200ml 정도를 넣고
사정없이 쉐킷쉐킷을 해 줍니다.
결과물은 위 사진처럼 처음이라 그런지 비율을 잘 못 맞춰서 맛이 싱겁네요.
검은깨도 동동 떠 다니고 일단 구수한 맛은 합격점입니다. 비율만 잘 맞추면 맛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설탕이 4% 정도 첨가되어서 살짝 단맛이 있구나 정도로만 느껴져서
따로 설탕은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맛인거 같습니다. 비율은 아무래도 1:1.5 정도의 비율이
진한 맛으로 맛이 괜찮을거 같습니다. 물보다는 우유를 넣고 만들면 맛이 더 괜찮을거 같기도
하네요. 더워지는 여름 얼음 동동 띄우고 대접에 달달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맛이 괜찮을거
같은 성진사식품의 18곡 미숫가루 1kg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