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전에 구매해 사용하던 컴퓨터로 디아4를 실행했는데 중옵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나타났다.
3500x & 1660s 조합으로 상당히 잘 쓰고 있었는데 모니터 해상도가 높은 탓인지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부품 하나씩 구매해서 조립하기엔 매우매우 귀찮은 나 이기에 완본체 구입을 알아보았다. 고민 끝에 아래와 같은 스팩의 제품을 구매했다. 그래픽카드는 채굴후 쉬고있는 rx6700xt가 있어서 그래픽카드만 빠져있는 반본체(?)를 선택했다. 내가 사용한 데스크톱중에선 메인보드가 가장 고가가 아닐까 싶은데 조금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으나 am5 소켓으로 25년까지 출시되는 cpu를 지원하고 슬롯도 빵빵한 a620m pro rs 제품이 포함된 본체로 구매했다.
한달쯤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슬롯과 모듈의 지원으로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