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M7 모니터는 대기업에서 유일하게 USB-C를 지원하는 화이트 모니터입니다. 화이트 계열의 데스크 테리어를 꾸미려 했던 저에게는 다른 대안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 모니터의 4K 화질은 영상 시청을 자주 하는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VA 패널 특유의 물빠진 색이 모니터를 켜자마자 눈에 띄었습니다. 이부분은 지금도 적응하는 단계입니다. 또한 USB-C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콜드 부팅(모니터 전원을 아예 차단)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격대에서 4K와 USB C를 지원하는 화이트 색상의 대기업 모니터는 없기 때문에 저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리뷰는 이벤트 참여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