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물냉의 계절
물냉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여름엔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여러 물냉면 맛보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오뚜기 면사랑 평양 물냉면과
동원F&B 면발의 신 동치미물냉면을 같이 먹어본 비교후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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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 평양 물냉면 (916g) |
동원F&B 면발의 신 동치미물냉면 (806g) |
면 무게 (1인분) |
150g |
150g |
육수 무게 (1인분) |
300g |
250g |
양 (1인분) |
적당함 |
적당함 |
가격 (2인분) |
4,900원 (535원/100g) |
3,420원 (424원/100g) |
오뚜기 물냉면은 1인분 기준 육수의 양이 300g으로
동원 250g보다 50g이나 많더라구요
면의 양은 똑같이 150g 이었어요
1인분으로 먹기 괜찮은 양이었답니다.
오뚜기의 경우 면 외에 겨자소스가 들어있었구요
동원의 경우 따로 소스는 없지만 면을 삶을 때 같이 넣을 고명 건더리블럭이 있었어요
둘다 각자의 레시피에 맞게 면을 삶아 조리해볼게요
위는 고명이 따로 없는 오뚜기
아래는 오이고명과 함께 삶아낸 동원입니다.
위는 삶은 면에 육수를 붓고 겨자소스를 넣어준 모습이구요
아래는 삶은 면에 육수만을 부어준 모습이예요.
레시피에 써진대로 각각 오뚜기는 40~50초 면을 삶았고
동원은 1분 30초 면을 삶았는데요
오뚜기 물냉면 면은 먹기 딱 좋았고 동원 물냉면 면은 살짝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동원 물냉면은 2분정도 삶으면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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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면사랑 평양 물냉면 |
동원F&B 면발의 신 동치미물냉면 |
맛 |
★★★★★ |
★★★★ |
가격 |
★★★★ |
★★★★★ |
면발 만족도 |
★★★★★ |
★★★ |
육수 만족도 |
★★★★★ |
★★★★★ |
조리 난이도 |
★★★★★ |
★★★★★ |
재구매 의사 |
O |
X |
다른 것은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면에서 차이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동원 물냉면은 면이 좀 질겼어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겨자소스 함께 들어있는 오뚜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
다시 구매한다면 오뚜기로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오뚜기 면사랑 평양 물냉면
동원F&B 면발의 신 동치미물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