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편안한 자세대비, 최대의 만족감으로 동영상을 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음 처음 시도해본것은 태블릿+거치대였습니다. 자세는 편했지만, 아무래도 모니터에 비해서는 화면이 작아서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그 다음에 선택한 것은 컴퓨터 책상과 침대의 거리를 줄여서 컴퓨터 모니터를 tv 대용으로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와 침대를 아무리 붙여도 한계도 있고, 모니터암을 쓴다고 해도 각도 조절을 심하게 해야해서 불편하더군요.
그와중에 삼텐바이미라는 것을 알았고, s43bm700은 너무 크고, s32bm700이 적당한것 같아 구매후 스탠드와 함꼐 구성해보았습니다. 바퀴는 장판이 눌릴것같아 바퀴 없는 스탠드를 구매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금 후회되기는 하지만, 위치나 각도, 편의성 대비 만족도는 그 어떤 것보다 높은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