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컴퓨터가 왔습니다. 처음으로사는 컴퓨터이다보니 열심히 찾아보고 샀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이정도이고 여기에 그래픽카드 4070을 달았습니다.
구매하면 메인보드 상자도 보내주네요. 신기했습니다.
일단 그래픽카드를 조립한 후에 바로 사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다들 잘 나오는 것 같던데 저는 왜이리 어둡게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쿨러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CPU는 저 안에 있겠죠?
구동하면 이런모습입니다. 반짝이는 컴퓨터는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사실 제 소유의 컴퓨터가 처음이라 신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키자마자 윈도우 인증을 받고 바로 시네벤치와 3d mark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컴퓨터를 찾아볼때 무조건 유튜버들이 하길래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렇게 해봤자. 컴알못이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냥 돌아가는게 신기할 뿐.
그리고 쿨러가 은근히 자주 안 돌아가더라구요... 진짜 발열을 잡아서 그런가? 리뷰에 쓰라고 한 "저전력 프로세서"라는 단어를 몸소 왜 저전력이라고 자랑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였습니다. 이번에 와이파이 킷 이벤트를 하길래 써봤지만 실제로 만족합니다. 돈을 많이 썻지만 후회는 살짝밖에 없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