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퍼실 딥클린 실내건조 겸용 2.7L(현재 최저가 15,810원) 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처럼 장마기간에는 빨래를 실내건조할수밖에 없죠
게다가 외부 습도가 너무 높아 환기를 하면서 건조할수 없다보니 실내 습도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흔히 이야기하는 꿉꿉한 냄새가 올라올수밖에 없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 바로 실내건조 전용 세탁세제입니다.
퍼실 딥클린 실내건조 겸용 2.7L 제품은 실내건조 전용 제품입니다.
실내건조 전용이기도하지만 9중효소를 적용해서 숨은 얼룩은 물론 지우기 힘든 땀이나 피지 얼룩까지 제거 가능한 제품입니다. 게다가 세탁조까지 깨끗하게 기능까지 있어서 일종의 올인원 세탁세제입니다. 드럼뿐만 아니라 일반 겸용 제품이라 호환성도 좋네요.
요즘같은 장마기간에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꿉꿉한 냄새를 최대한 억제시켜 상쾌한 건조 환경을 제공합니다.
품목은 세탁세제, 세정제, 탈취제이며 액성은 중성입니다. 표준사용량은 세탁수 5L 기준 9mL 입니다. 제품에 사용된 주요물질은 계면활성제, 보존제, 향료등이 사용됩니다.
보통 표준사용량을 측정하기 어렵기때문에 간단하게 컵에 따르는 용량으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컵 최대 용량은 85mL로 중간 눈금 35mL 상단 눈금 70mL에 해당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적당량 세탁을 한다면 5~7kg 수준이라 45~65mL 정도만 사용하면 됩니다.
다양한 주의사이 표기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세탁세제 주의사항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상 제품이라 제조일자도 최근 제조 제품이네요.
점성은 묽은편이라 쉽게 흘러내립니다. 소분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최근에 장마철이라 딱 사용하기 좋은 세제 같다는 생각입니다.
실내에서 건조해야하는 비가 오는 횟수도 많아서 실외 습도가 거의 80~90%수준이다보니 환기를 하면서 건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연히 세제를 잘못 선택하면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는데
과연 퍼실 딥클린 실내건조 겸용 2.7L 제품을사용한 결과는..
실제로 사용해보니 꽤 마음에 듭니다.
세탁세제 자체의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수건을 세탁해봤습니다.
세탁세제만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건조해봤습니다.
결과는 꿉꿉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향 자체가 거의 무향 수준으로 깔끔하게 세탁되었고 실내건조를 마쳤습니다.
방안의 습도가 일부 높아지기는 했지만 제습기와 에어컨을 사용해 적당히 조절하기 상쾌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건조를 마쳤습니다.
실내건조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효과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