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대학 입학때 처음 컴퓨터를 사고 10년 동안 쓰면서 업그레이드로 버티다 노트북으로 갈아타서 지금까지 3~4차례 노트북만 쓰다가 28년 만에 다시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메인보드가 안정적이고 저전력설계에 와이파이 기능 DDR5 7000까지 지원되고 사용은 6400을 하지만 추후 업그레이드에도 유리하다고 본다.
그래픽카드며 CPU와 쿨러도 저전력 위주로 맞추어 비싸진 전기료에서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해서 신경써서 나머지 부품까지는 100% 장담 못하지만 주로 많이 전기를 잡아먹는 파워, CPU, 쿨러,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이정도 선에서 맞추어 설계하였다.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하려면 게임을 돌려봐야 하기에 에픽에서 무료로 받아 놓았던 게임중 Fallout 시리즈를 돌려 보았다.
무척이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에 진작에 갈아 탈 걸 하며 살짝 후회 했다. 이미 지난 일이니
지금 부터라도 제대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