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모로 컴퓨터 관련 핫딜이 많아지는 것 같아.
오랜만에 컴퓨터를 바꾸었습니다.
특히 좋은 것이 요즘에는 그래픽카드를 따로 낄수있도록 반본체 컴퓨터를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프리플로우의 반본체 라인업에도 여러 선택지가 있었는데.
저는 그중에서는 나름대로 고급형인 B650M PRO RS 디앤디컴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컴알못이라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릅니다만.
기왕 사는 김에 몇만원 더 주고 좋은 걸 사자는 생각에서 샀습니다.
아마 전원부가 좀더 튼실하여 좀더 오래 쓸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ssd가격이 엄청 싸잖아요?
제가 구입한 메인보드에는 m2슬롯이 3개가 있더라고요.
방열판이 달린 1개는 기존 부품이 사용중이고.
제게 2개의 여분이 있는 셈인데.
일단 컴퓨터가 오자마자 1테라 짜리를 달아서 바로 껴주었습니다.
ssd가격이 더 떨어지면 다른 1개슬롯도 채워질지 모르겠네요.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꽤 무거운 4070ti 제품을 구입하였는데요.
무리없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장비 맞추는 재미가 쏠쏠하였는데.
그 재미가 다 사라지니 아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