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180ml]
■상품명: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용량: 180ml
■가격대: 13,000원 정도
뷰티어워드 13관왕, 누적판매량 7천만개 돌파한 유명한 클렌징, 바로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밤입니다.
예전에 클렌징제품 찾다가 추천을 받았는데 그뒤로 몇통째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2년 넘게 꾸준히 재구매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구매하다보니 알게된건데 시즌마다 용기 디자인만 바꿔서 내놓기는 하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오리지널 기존 디자인으로 골라서 쓰고 있습니다. 용량이며 내용물이 동일한데 굳이 패키지가 바꼈다고 해서 그걸 살 이유는 없었거든요. 작은 용량도 사봤지만 계속 통만 빠르게 비워내는 것 같아서 항상 대용량인 180ml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성분: 아세로라추출물(수분공급), 루이보스추출물(피부영양), 대나무잎/줄기추출물(생기부여), 안젤리카뿌리추출물(보습케어)
피부에 닿으면 오일처럼 변하게 되는데 보습인자와 영양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안한 뒤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민감성피부인데 이 제품은 자극이 없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월에 구매한건데 벌써 2통째 개봉을 했습니다. 혼자 사용하는게 아니고 가족이 함께 쓰고 있다보니 금방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선크림을 발랐을 때에도 화장을 했을때에도 필수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매일 한번씩은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초에 1개씩 판매되는 누구나 만족하는 1등 클렌징밤 타이틀 답게 저희도 정말 꾸준히 쓰고 있는 것 같네요.
내용물을 덜어보면 이렇게 셔벗 밤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림타입처럼 물컹거리거나 흐르지 않기 때문에 보다 깔끔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클렌징밤을 쓰고 나서 추가로 클렌징폼을 하지 않아도 말끔하게 지워져서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선크림을 발랐을때는 클렌징밤만 사용하고, 화장을 했을때에는 혹시나 하니 클렌징폼으로 이중세안을 하는 편입니다.
클렌징효과가 얼마나 좋은 지 보여드리기 위해 피부에 직접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스틱을 발라서 테스트해보았는데요,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스파츌러나 손으로 적당한 양을 덜어내어 피부에 마사지하듯이 롤링해줍니다. 부드럽게 만지게 되면 오일처럼 변하게 되는데 부드럽게 계속해서 마사지 해주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답니다.
약간의 물을 더해서 계속 롤링하다보면 이렇게 오일처럼 변합니다. 셔벗같은 제형이 이렇게 변하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피부에 그려두었던 선들도 모두 말끔하게 지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씻어내는 과정에서 마무리로 조금더 마사지 해주면 이중세안 필요없이 깨끗한 클렌징이 끝이 납니다.
■ 총평: 재구매의사 ★★★★★
상품만족도가 가장 좋은 클렌징밤입니다. 그동안은 클렌징 제품 유목민으로 이제품 저제품 다양하게 써봤는데 이걸 쓴 뒤로는 피부자극도 없고 클렌징도 완벽하게 지워져서 만족하며 2년이상 쓰고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왜 다들 재구매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뿐 아니고 요즘 선크림 많이 사용하실 텐데 남자분들도 데일리세안용으로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피부든 자극없이 말끔한 세안을 원하신다면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린젱밤 오리지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