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까지는 못입지만 브랜드 의류들을 많이 입는데
항상 그 시즌만 끝나면 바로 이월가로 팔리는걸 보다보니 속이 쓰리는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의류들은 항상 이월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어머니 패딩한벌 선물해드리기 위해 여러 제품을 찾아봤는데
마침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스탠다드 패딩을 이월 세일하길래 구매해봤습니다
CJ onstyle 롯데백화점 코오롱 매장에서 39만원 정도를 결제했고
적립금 식으로 약 4만원 정도를 받아 35만원정도에 구매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처음 제품이 도착했을때 약간의 하자가 있는 제품이 도착해 교환신청하였고
다시 새 제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오롱 스포츠의 안타티카 라인은 2012년 최초 남극 극지연구소 대원들의 필드테스트를 기반으로 탄생한 극한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설계된 다운으로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정도로 거창한 기능의 의류는 필요 없다지만
요즘은 보온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 디자인도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꼭 보온때문이 아니더라도 디자인으로 코오롱의 안타티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스포장안에 지퍼백으로 외부 오염이 묻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제품 외관은 과하지 않은 핏으로
부해보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아웃핏을 자랑하고
충전재를 넣기위한 층이 나뉘어있는 일반적인 패딩과 달리 코트형식의 민무늬 형태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인체부위별로 추위를 많이타고 적게 타는 결과를 바탕으로 다운 중량을 구획별로 맵핑하여 최적의 보온력구조 설계를 하였고
등판 상단과 소매상단 발열다운 적용으로 더 따뜻한 보온성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장갑 없이도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주머니의 발열 기모소재 적용 또한 따뜻함을 위한 작은 디테일입니다
개인용품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당연히 주머니에도 지퍼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구요
외피는 GORE-TEX INFINIUM 2L 소재 적용으로
방풍, 투습, 발수 기능을 통해 겨울철 눈, 비 등 날씨에 구애받지않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재는 거위 깃털, 솜털로 보온성을 더욱 높네요
95사이즈로 신장 160~170 권장 사이즈지만
좀 더 작은 저희 어머니가 입으셨을때 사이즈가 엄청 커보인다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냅 방식으로 탈착 가능한 후드로 취향에 맞게, 날씨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실루엣과 벨트 사용으로 패딩임에도 날씬한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이라 여성분들이 입기 적합한 다운인것 같아요
벨트는 메탈 소재 채택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으 느낌입니다
다만 모자에 퍼가 따로 없기때문에
고급스러운 부분과 보온적인 부분에서 살짝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150대의 어머니께서 입더라도 아주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사이즈로
팔 길이때문에 90사이즈면 더 좋았을것 같기는 한데 충분히 겨울에 따뜻하게 입더라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핏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지고 계신 옷들을 보면 검정색, 네이비 색상의 아우터류만 입으시는것 같아
좀 밝고 화사한 색상의 옷을 사드리고 싶어 구매해 본 코오롱의 안타티카 스탠다드 다운입니다
아무래도 색상이 밝기때문에 작은 오염에도 티가 잘 나고 관리가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외피 소재가 오염이 있더라도 잘 지워지기도 하고 내구성면에서 튼튼한 장점이 있기때문에
큰 걱정없이 오래오래 입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