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새 컴퓨터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때 산 컴퓨터가 고장나면서 안살수가 없었네요.
대학생때에는 부품을 직접 구매하고 조립하고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잘모르겠어서 반본체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주변에도 물어보니 요즘은 반본체나 본체를 구매하는게 가성비가 좋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것은 프리플로우 제품이었습니다.
보드는 디앤디컴 B650M Pro RS 이고 CPU는 라이젠5 7600입니다.
A620M을 구매할까 했는데,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좋은걸 구매해야겠다 싶어 B650M으로 구매했습니다.
첫 느낌은 정말 빠르다입니다.
컴퓨터가 켜지고 20초도 안되서 켜지네요.
구매한 그래픽카드가 아직 도착안했는데.
이정도면 과장보태서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