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와 함께 pd 충전 기능이 있어서 충전 케이블을 찾다가
전력표시가 되는 고속 충전 케이블을 발견하고 구매해서 사용을 해본 사용후기입니다.
얼마전 친구를 만났을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충전을 하면서 전력 표시가
되는 고속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길래 물어보니 이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노트북 pd 충전과 스마트폰 배터리 겸용 케이블로 길이는 2m 짜리로
노트북 충전시 선 길이에 방해를 받지 않게 넉넉한 2m 선을 구매를 했습니다.
전면에는 100w까지 가능하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TOOCKI라는 회사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C to C 타입이라 사용이 편합니다.
선이 길다 보니 깔끔한 정리가 가능한 자사 로고가 달려있는 벌크로 테잎이 들어있습니다.
노트북에 pd 충전을 해보니 30~33w로 표시가 되서 문제가 있나 싶어서 구매처에
문의를 해보니 노트북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 충전 표시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80~90% 이상의 배터리 잔량이 남아 있으면 배터리의 안정성을 위하여
고속 충전 케이블이지만 저전력으로 안전하게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배터리 잔량이 98%로 맞는 말인거 같아서
노트북 방전을 일부러 하고 다시 충전을 해봤습니다.
방전후 충전을 해보니 63~65w로 안정적인 고속 충전이 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만원 중반대에 구매를 했었네요.
장점 : 충전 전력량이 표시되서 보는 재미와 믿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2m로 길이가 길어서 외부에서 노트북을 충전시 편리합니다.
고속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충전 겸용 케이블에 충전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C to C 타입이라 사용이 편합니다.
단점 : 디스플레이 표시가 살짝 어두운 편이어서 밝은 곳에서는 희미하게 보이는
단점과 가격이 일반 충전케이블에 비해 약간 비싼 편입니다.
솔직히 전력 표시가 된다고 해서 충전이 되고 안되고는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짜피 충전이 가능하기에 별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총평 : 개인적으로 일반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든 전력 표시가 되는 케이블이든 상관없이
사용에는 지장이 없기에 마음에 드시는 상품을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기해 보여서 구매를 해봤는데 밝은 곳에서는 조금 희미하게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표시창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고속 충전케이블이다 보니
충전이 빠르게 되는 장점과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시 다나와에서 이벤트로 받은
주연테크의 캐리밥 pd 충전기와 같이 사용중인데 길이도 넉넉해서 충전하는데
크게 불편함도 없어서 만족하고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판매중인 몰들이 있지만 관련상품추가 검색이 안되는데 영자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