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 맥퀸 로퍼 WHZ85 1081 사용기 >
2022년 출시 된 작년 상품으로 알렉산더 맥퀸 로퍼 입니다.
4.5cm 굽 높이, 유광, 앞 부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현재 판매 가격은 44사이즈 하나 남은 가격으로 의미가 없으며
사이즈 대부분 품절이 된 상태 입니다.
발 사이즈 270인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41.5 모델입니다.
< 제품 패키징 >
흰색 바탕에 알렉산더 맥퀸 문구가 적힌 패키징 박스입니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 이네요.
옆면에는 제품 사이즈와 네이밍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 하게 되면 신발 주머니와 함께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판매처 품질 보증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으며 포장이 굉장히 고급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 주머니는 사실 크게 쓸일이 없지만....
흰색이라 때가 잘 탈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쁘긴 하지만 흰색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 제품 사진 >
사이즈가 생각보다 조금 커 보였는데 막상 신어 보면
딱 맞더라구요. 제 발 사이즈는 270입니다. 발볼이 조금 넓은 편입니다.
앞면에 로고 마크와 함께 탭이 달려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신고 외출하지 않아서 탭이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신발은 뾰족한 느낌보다는 라운딩 처리 되어 있으며
로퍼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모습 입니다.
제품 옆면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라운딩 처리 되어 있습니다.
뒷 모습으로 굽이 4.5cm라 키높이 효과도 있습니다.
밑 부분에도 알렉산더 맥퀸 양각 표기가 되어 있으며
신발 사이즈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깔창이 분리 되는 스타일을 좋아 하는데..
해당 제품은 깔창이 따로 분리 되지 않습니다.
깔창은 굉장히 폭신 폭신 한게 착용감이 좋습니다.
위에서 봤을때의 모습으로 유광 모델이라 전등 불빛이 반사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착용 샷 >
유광 모델이라 빛이 반사 되어 반짝 거리는게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덜 반사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접샷으로 신었을떄 이런 느낌이 납니다.
살짝 커보였는데 신어 보니 발에 딱 맞았습니다.
옆에서 봤을때의 제품 모습은 이런 느낌입니다.
< 장,단점 및 평가 >
기본 로퍼에 충실한 디자인 이면서도 덮개 부분의 뾰족 뾰족하게 가죽을
제단한 모습과 로고 마크로 살짝 튀는 느낌을 줍니다.
유광이 살짝 부담 스러울 수도 있으나 크게 신경 쓰일 정도로
반짝이지 않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궆 높이가 4.5cm라 키높이 역활도
소화해 줘서 마음에 듭니다.
단점은 신발이 무겁습니다. 장시간 착용하면 발에 피로감이 가해 질 것 같으며
명품 브랜드 답게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작년도 모델 이였음에도 50~60만원대 가격이 형성 되어 있으며..
현재는 44사이즈를 제외한 전 사이즈가 품절 상태입니다.
총점 5점 만점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