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에 입기 좋은 시원한 7부 상하복
블루독베이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작년에 구매한 반팔 및 7부 상하복을 입혔는데 옷이 작아진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납니다. 작년만 해도 옷이 커서 내년에도 입힐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현실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아기가 해마다 폭풍 성장을 하는 만큼 시즌 별로 옷을 구입하는 게 일입니다. 올 여름은 어떤 옷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초가을까지 입힐 수 있는 블루독베이비 프렌들리 7부 상하복 43170-672-22(현재 최저가 37,440원)을 선택했습니다.
키즈 옷이 아닌 유아 옷인 만큼 귀여운 캐릭터와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프렌들리라는 이름대로 우리에게 친숙한 꿀벌 캐릭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파스텔톤의 연두색 컬러가 적용되어 시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면 소재 100%라서 실 착용 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내의를 입지 않고 입히기 적합한 만큼 여름 티셔츠로 손색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부인만큼 반팔 제품에서 볼 수 없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반팔보다 팔 기장이 길어서 팔 부분을 더 덮어주기 때문에 에어컨이 상시로 켜진 실내에서 입거나 온도차가 큰 실외에서 입히기 좋습니다.
유아 옷의 경우 입고 벗기가 수월해야 하기 때문에 스냅 단추가 옷 뒷면에 적용되었습니다. 버튼을 열면 편하게 벗을 수 있기 때문에 옷을 갈아입거나 벗을 때 편리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꿀벌 캐릭터가 옷 전체에 배치되어 귀여움과 산뜻함을 더합니다. 가을겨울 옷과 다르게 여름 옷은 전반적인 디자인이 산뜻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지는 일반 면 바지가 아닌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한 우븐 팬츠입니다.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하여 몸에 달라 붙지 않으며 시원함을 유지하여 여름 시즌에 입기 좋습니다. 청량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그린 컬러를 적용하여 일반적인 유아 바지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선사합니다.
상의와 다르게 하의는 시어서커 원단으로 제작되어 시원함이 곳곳에 가득합니다. 무더운 날에 몸에 달라 붙지 않기 때문에 아기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땀으로 인한 쓸림 현상도 없습니다. 7부라서 반바지와 다르게 무릎 부분도 커버 되기 때문에 놀이터, 키즈카페 같은 곳에서 놀 때 적합합니다.
블루독베이비 프렌들리 7부 상하복은 컬러감도 청량하며 바지의 경우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하여 실 착용 시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귀여운 꿀벌 캐릭터가 적용되어 어디서든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다녀온 제주도 여름 휴가에서 입고 다녔는데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7부 상하복 인만큼 반팔과 다르게 적당히 시원하면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가 많은 여름 시즌에 입기 좋습니다. 반팔과 더불어 편하게 입기 좋은 7부 상하복을 찾고 있다면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