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에 5년 정도된 컴퓨터 RYZEN 2600+RX570가 맛이 가는 바람에 가성비로 사용할 컴퓨터를 알아 봤습니다.

사이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했고 최근 고사양의 게임을 하려면 마지노선이 130만원선 정도의 금액이면 아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여러 유저분들이 답변을 해주셨다.

평소하는 게임은 FM과 옛날저사양게임이지만 앞으로 국산 트리플A급 게임이 많이 출시 된다고 해서 조금 욕심을 내보았습니다.

먼저 그래픽카드 비용을 뺀 남은 금액에서 CPU를 알아보았고 특히 폭염에는 cpu의 온도나 전압이 너무 높다면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힘들다고 판단 괜찮은 성능과 낮은 발열인 Ryzen 7600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Ryzen 7600의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고,고성능의 적은 온도와 적은 전압 즉 발열이 적은 CPU Ryzen 7600은 고정적으로 두고 메인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래픽카드 4060ti를 고정으로 가게되면 70만원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Ryzen7600을 포함한  반본체 70만원 이하의 컴퓨터를 알아보던 중 프리플로우에서 아주 저렴하게 가성비 반본체를 판매하는 것을 확인

사용할 CPU Ryzen 7600+반본체 구성품은 프리플로우에서 메인보드만 4가지종류인 반본체 구성품을 판매 했는데  총4개의 메인보드로 구성된 반본체를 판매하였고

1.ASRock A620M-HDV/M.2+ 

2.GIGABYTE B650M K

3.ASRock A620M Pro RS

4.ASRock B650M Pro RS 

메인보드를 잘모르는 나로서는 여러 유저분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고, 4번으로 갈수록 가격+성능이 높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A보드보다 B보드가 조금 더 상위보드이며, 컴퓨터를 좀 잘 아는 사람이면 이것저것 건들면서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데 그런거에 무지한 사람으로서 A보드가 고정, 물론 A보드가 보급형이라지만 괜찮은 성능으로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1,3번 보드 중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중에 방열판 차이가 있어서  3번으로 하려다가..

Ryzen 7600의 온도와 전압이 착해 발열이 적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이구성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ASRock A620M-HDV/M.2+ 을 구매하였고 태풍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배송 3일만에

물건이왔습니다.

박스와 케이스는 에어캡으로 가득해서 정말 안전하게 배송이 왔더라고요

가장 걱정 했었던게 쿨러였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면 쿨러가 휘어서 온 경우도 있어서 걱정

했지만 다행히 이상이 없었습니다.

A620보드 문제없었고 RYZEN 7600에 AG620쿨러도 잘 설치되었으며 M.2 SSD,램뿐아니라 

파워선도 정리가 잘된 모습입니다.

BIOS화면에서 모든 부품들 이상없이 장착되었고 타스점수 12708나왔습니다.

끝으로 오랫만에 구매하는 컴퓨터라 훼손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너무 안전하게 배송을 해주셨고 배송이 정말 빨랐네요.

기존의 컴퓨터는 기본쿨러+sata ssd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새로 온 반본체구성품

공랭쿨러+M.2 SSD는 좀 많이 신기 했네요. 컴터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