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형태의 에이드시리즈도 잘 알려진 아이스톡 제품이 최근에 제로 버전으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기존 레몬에이드 제품의 제로버전이 프로엠홀딩스 아이스톡 레몬에이드 제로 230ml 제품을 소개시켜드립니다.
파우치 형태라서 가지고 보관이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실때에는 얼음컵등에 따라 드시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기존 레몬에이드 제품은 블루레몬, 매실레몬에이드가 있었는데 이번 제로 제품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레몬에이드가 기본인듯합니다.
레몬농축액 0.022%를 함유하고 있으며 230mL 기준 0kcal 리얼 제로 칼로리 제품입니다.
파우치 형태라서 그냥 드시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가능하면 얼음컵을 사용하거나 컵에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에리스리톨, 레몬농축액, 구연산, 천연향료,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정제소금, 주정, 합성향료, 글리세린, 가공유지, 소비톨액, 유화제, 채종유가 사용됩니다.
230mL기준 0kcal 이며 나트륨 12mg 탄수화물 1.3g 에리스리톨 3.5g 그밖에 다른 영양성분은 모두 0g 입니다.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라 일단 컵을 사용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추출액 희석 제품이라 점성은 없습니다.
레몬특유의 약한 향이 느껴집니다.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같은 감미료와 에리스리톨의 조합과 균형을 잘 맞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이런 감미료 제품들은 감미료 특유의 맛때문에 뒷맛이 여운으로 남는편인데 프로엠홀딩스 아이스톡 레몬에이드 제로 230ml 제품은 그런 뒷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고 개운하면서 달달한 레몬에이드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드시며 갈증날때 딱~~ 드시기 좋은 음료수입니다.
레몬에이드 특유의 새콤한 맛때문에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네요.
원액 상태 그대로 드셔도 좋지만 파우치 하나당 얼음을 대략 100ml 정도 얼린 수준으로 넣어 드시면 딱 좋습니다.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드시면 차가운 느낌에 맛도 더 좋아지지만 단맛이 살짝 희석되면서 입에서 느껴지는 단맛의 강도가 적당해집니다.
요즘같은 더운 여름철에 드시기 좋은 제로 음료네요.
다행인건지는 모르지만 일단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