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정말 필요한 것만 하시는 아주 초보수준의 컴퓨터 사용자입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스펙도 필요 없으시고, 작은 미니컴퓨터로도 넘치고 넘치죠.
근데 그동안 컴퓨터는 문제가 없었는데, 모니터가 어느날부터 누렇게 뜨더라구요.
'아 이제 갈 때가 됐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칩니다. 때마침 MSI 행사상품을 보게됐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딱 3가지 입니다.
1. 거거익선(巨巨益善) : 모니터류는 거대하면 거대할 수록 좋다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아버지께서 눈이 안좋으시니 모니터 배율을 150%로 해드립니다. 그런데 작은 화면에서는 그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더라구요. 따라서 27에서 32인치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2. 가성비(價性比) : 아버지께 고스펙의 모니터는 불필요합니다. 근데 체감가 19만원 정도의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는 저를 한순간도 지체없이 결제하게 만들었습니다.
3. 믿을 만한 회사 : MSI노트북을 몇개 써보면서 느낀점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브랜드 믿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가성비로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제품에 문제가 없으면 좋겠고,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면 A/S도 잘해주길 바랍니다.
MSI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