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입해본지 5-6년은 넘어서 최근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는지 이리저리 검색후
여러 사이트에서 각종 할인을 통해서 구입하면 저럼하다는 하이마트 링크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후기평이 괜찮은 프리플로우 상품중 나에게 필요한 스펙의 조립pc를 발견하였습니다.
중학생 아들용 게임이 돌아갈만한 LOL이나 발로란트 정도면 되고 기본문서 유튜브시청에 간단한 포토샵정도면 충분하기에 고사양은 필요없었습니다.
물론 가격을 높게 잡으면 더 좋은 사양으로 맞출수 있지만 저한테는 이정도 사양이면 충분하기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더 낮은 가격대의 컴퓨터들도 있었지만 생각했던것은 3060 이상 그래픽카드에 메인보드는 10만원이 넘는것을 구입하고 파워는 600W 이상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Asrock b660m 팬텀 게이밍 4 디앤디컴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13세대까지 지원에 게이밍이란 이름이 맘에 들었네요.
여기에 다다익램이란 말에 혹하여 램 8기가 X2 추가하였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크게 고성능으로 컴퓨터를 돌릴것이 아니기에 사용해보니 괜찮다고 느낍니다.
택배로 구입한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조립이 엉성하거나 배송중 충격이 심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열어보니 충분한 보충재와 깔끔한 선정리에 만족하였습니다.
킬때마다 RGB칼라도 잘 돌아가고 보기 괜찮네요
구입한지 한달 다 되어가는데 당연히 새재품이니까 잘 돌아갈꺼라 생각하고 크게 컴을 무리시킬일은 없을것 같으니까 몇년동안은 만족하면서 지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