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부터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일고 이제는 필수 가전이 되지 않았나 싶은 품목입니다.
다양한 냉동식품과 편리한 조리 방법으로 활용도가 매우 좋은 제품인 듯 합니다.
몇 년을 잘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를 교체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에 유해물질 걱정 없는 올스텐 재질과 넉넉한 용량의 제품인 에어메이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메이드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AF-770AS
다나와 최저가 기준 ( 140,000원대 ) 입니다.
블랙크롬과 스텐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는 제품입니다.
2중 논스크래치 코팅으로 생활기스와 지문 방지도 가능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무난한 모습의 뒷 면입니다.
제품무게 7.74 kg
정격전압 220V , 60Hz
소비전력 1700W
온도범위 80~200도
크기 290 * 315 * 340mm
구성품이 다채로운 편입니다.
용도에 따라 조리 할 수 있으며 베이킹도 가능한 크기입니다.
7L 용량의 대용량 스텐 바스켓으로 내구성과 녹 발생이 적은 고가의 스텐 304 사용 되었습니다
바스켓과 열선 , 열선상판 그리고 안전망 등 음식이 닿는 곳 모두 스텐 304 사용해 안전하게 조리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5.2L 용량의 스텐 바스켓 입니다.
측면에 에어홀 설계로 효율적인 공기 순환을 일으켜 음식물을 골고루 익혀줍니다.
5.2L 세라믹 바스켓 입니다.
알루미늄 세라믹이 아닌 철 세라믹으로 코팅이 벗겨져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요리에 사용하면 적합 합니다.
종이 호일에 잘게 손질 된 닭을 준비해 봤습니다.
180도에 15분 전후로 돌렸더니 속까지 잘 조리 되어진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조작은 깔끔한 LED 창으로 직관적인 편입니다.
목록에서 식품 종류 선택 후 온도와 시간만 조절해 주면 됩니다.
훈제 닭다리와 치킨 , 만두도 넣고 조리해 봤습니다.
180 도에 15분 정도~
먹음직스럽게 잘 조리 되어졌네요.
닭 껍질 제품도 조리했더니 기름기 쏙 빠져 바삭하게 조리 되었습니다.
에어메이드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의 특징으로는
3중 고압 스팀세척과 녹방지 공정 후 잔류 연마제가 거의 묻어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 동작 중에도 트레이를 꺼낼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고 트레이를 결합하면 다시 작동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올스텐 제품이어서 내구성과 세척이 좋고 기존의 에어프라이어 보다 작동 소음이 월등히 적은편이 강점으로 보여집니다.
용량과 종류별로 준비 된 바스켓 또한 활용하기 좋은 편이구요.
오븐형 제품보다 세척에서는 바스켓형이 좀 더 우위에 있는 듯 싶고 더구나 올스텐 제품이라 사용과 관리가 더 편리한 제품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