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귀여운 오버워치 cute but deadly 시즌3 미니 피규어 사용기입니다.
이번 피규어는 다나와 포인트 마켓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1개 짜리여서 포인트도
1,200포인트 사용이라 경쟁이 엄청 치열했는데 운이 좋아서 구매했던 피규어입니다.
오버워치 cute but deadly 시즌3(제품 랜덤) 미니 피규어라 뭐가 올지 궁금했는데
그나마 잘 아는 트레이서가 딱 나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게임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잘 안하고 있는데 그나마 아는 트레이서라 반가웠네요.
역시나 귀여운 대두 버전의 트레이서네요.
발의 모양이 약간 면봉같은 생김새인데 스탠드에 발을 꼽아서 거치하는 형태입니다.
생각보다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무거워서 점점 뒤로 쳐지기
때문에 잘 넘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970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시절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던 피규어입니다.
1660 슈퍼로 갈아 타서도 여전히 잘 사용중인 귀여운 피규어입니다.
피규어가 대두라 머리가 무거운지 책상에 작은 충격에도 자꾸 뒤로 넘어지가길래
편하라고 머리를 그래픽카드 지지대에 받쳐주니 더이상 넘어지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보는 맛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다나와에서 포인트 마켓으로 구매해서 지금 현재도 잘 사용중인 피규어로 랜덤이라
궁금했지만 그나마 잘 알고 있는 트레이서가 나와서 아직도 잘 사용중이네요.
장점
가지고 있는 할리 퀸과 마찬가지로 대두 버전이라 귀여움이 넘치는 피규어입니다.
작은 사이즈가 앙증맞은 크기로 투명 케이스 구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대두라 그런지 머리가 무거워서 작은 충격에도 자꾸 넘어집니다.
색상이 조금 밝은색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귀엽다고 보는 사람들마다 전부 달라고 하고 가져 가려고 해서 본체 같이
잘 안보이는 곳에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총평
귀여움이 넘치는 게임 캐릭터 피규어로 앙증맞은 사이즈에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이
치명적인 단점인 머리가 무거워서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지만 뭔가 뒤에
잘 받쳐주면 귀여움을 발산하는 매력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조만간 날 잡아서 비슷한
색상의 플라스틱 잘라서 글루건이나 순간 접착제로 자체 균형 받침을 만들어 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나와에서 포인트 마켓으로 운좋게 구매해서 본체의 허전한 부분을
잘 메꿔주고 있는 피규어로 시리즈 별로 구매해서 전부 모으면 괜찮은 피규어 수집으로
장식장에 진열하면 괜찮은 디스플레이가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관련 상품 추가는
오버워치 cute but deadly 시즌3 미니 피규어로 검색이 안되서 영자님의 도움을 또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영자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