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로우에서 반본체를 구매하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용산의 업체에서 부품 하나하나 구매하다 택갈이제품도받고 그랬었는데
다나와에서 견적 신청하고 역견적 받고.. 하는 식으로 편해지더니
이젠 반본체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줘서 아저씨로서 참 편안합니다.
마지막 구매했었던 데스크탑에 asus 보드를 사용했었는데, 아마 z97 게이밍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새 보드가 장착된 데스크탑을 구매했으니 슬슬 놓아줘야겠죠.
제 반본체 CPU 및 보드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라이젠 성능이 좋아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발열면에서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때에도 소음을 의식한 적이 없었구요
특히 GPU 부착 전, 내장그래픽으로 영상이나 비교적 가벼운 게임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라이젠 CPU와 디앤디컴의 애즈락 A620M PRORS보드를 병행 사용했을 때 소비전력면에서 퍼포먼스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보드가 생각보다 훨씬 컴팩트한데 기본적인 구성요소를 다 갖추고있어서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따로 구매한 ASUS GPU(asus proart 4070ti)가 혹시 안맞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맞습니다.
(이미 GPU를 장착하였지만, 왼쪽 상단에 PRO 글씨가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wifi/블루투스 무선랜카드로 무선 연결성까지 추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