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나우푸드 베타 글루칸 250mg 60베지캡슐(현재 최저가 14,900원) 입니다.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캡슐하나당 250mg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버전 제품이 아니라 엑스트라 스트렝스 버전 제품이라 일반 제품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100mg 보다 2배이상 많은 250mg의 베타글루칸을 제공합니다.
베타 글루칸의 정확한 하루 권장량이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루 권장량이 300mg 이상인점을 고려해서 나우푸드 베타 글루칸 250mg 60베지캡슐 제품은 하루 2캡슐을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2캡슐 기준 500mg의 베타글루칸 복용이 가능해집니다.
베타글루칸의 대표적인 효과로 알려진 부분은 바로 면역력강화입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거나 특정 표지자를 활용해 면역세포가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수적인 효과이기는 하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나우푸드 베타 글루칸 250mg 60베지캡슐 제품은 60캡슐 기준이며
한번에 복용가능한 양은 2캡슐입니다. 따라서 60캡슐 기준 총 30번의 복용횟수를 제공합니다.
2캡슐 기준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사라로미세스과의 효모추출에서 얻어진 베타글루칸 50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부재료로 소나뭇과 낙엽송등에서 얻어진 아라비노갈락탄 점성 향상제를 사용해 분말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베타 글루칸의 경우 하루 권장량이 명확하게 지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복용횟수는 1일 1~3회까지 1회 2캡슐 복용입니다.
60캡슐 기준으로 1일 1회 2캡슐 복용으로 총 한달분량 정도됩니다.
물론 추가적인 복용횟수를 늘리면 복용 기간을 줄어들게 됩니다.
포장용기 외부에 캡슐의 실제 사이즈를 그림으로 표기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알약 제품들은 알약의 크기가 제법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크기가 큰 알약을 드시는데 문제가 될 수 있기때문에
구매하시기전에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구매해서 게속 먹다보니 유통기한이 현 시점 기준으로 1년 3개월정도 남았습니다.
실제 유통기한은 2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손으로 쉽게 잡아당겨 개봉이 가능한 이지실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습기에 약한 캡슐형 제품이라 밀봉 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봉 후 복용하실때에는 커버를 꼭 잘 닫아놓으시기 바랍니다.
캡슐은 투명한 캡슐에 분말 형태의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효모, 버섯류의 세포벽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상황버섯, 영지버섯같은 버섯들은 항암효과에 좋다고 알려진 식용약재인데 이런 버섯류에 풍부한 영양소중 하나가 베타글루칸성분입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세포들의 활성화와 증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이기도 합니다.
식이섬유의 일종이라 일반적인 식이섬유 복용시 얻을 수 있는 효과와 비슷하게 장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지질의 레벨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중성지방이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식이섬유 고유의 특징인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에 도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선전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하루 권장량이 정해지거나 의학적 연구결과가 뒷받침된건 아니지만 대체로 하루에 베타글루칸 300mg 이상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복용전과 후를 비교하면 일단 먹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특별히 소화장애부터 시작해서 배변상황까지 별다른 문제점은 없으며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교릭 포뮬러 114와 함께 꾸준하게 복용중입니다. 면역력이라는게 어떤 지표로 증명하기 어려운점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봄시즌이되면 비염증상이 심해지는 경험을 자주 했는데 올 봄에는 특별한 증상없이 잘 넘어갔다는점과 감기같은 가벼운 질병도 해마다 한두번정도는 경험했는데 올해는 잘 넘어간 점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