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케이스가 하도 커서 자구 발에 치이길래
이것저것 좀 검색하다가 결국 이걸로 구입 했습니다.
포장 박스랑 이전 케이스랑 비교샷
포장이랑 크기가 맞먹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 다시 태이핑한 흔적이..
박스를 벗겨낸 과대포장(?) 모습
참고로 박스 상단에 친절하게 뜯는 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스 비교샷
깊이는 같은데 높이가 약 2/3 수준
온갖 스티커 흔적
패널 샷
온갖곳이 나사를 다 빼버리고 이런 혁식으로 결합시키더군요
개인적으론 맘에 듭니다.
하지만 난 쓸일이 없지!!
하단 고정도 이런식
설명서가 안에 있습니다
첨에 여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알아보라고 안에다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림뿐인 설명서
뭐 다 알아먹지만요
간혹 글로 곡 설명해줘야 하는 사람들은 그저..
파워 코드가 뒤에 있는데
이렇게 연결되잇네요
하판 모습
저 다리부분을 뗄려면 패드를 뜯어내고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상판은 오직 자석뿐
이건 좀 장단점 존재
때기는 쉬운데 너무 잘 때져서 잘빠집니다
전면판 때넨 모습
버튼이 하단위치 구조인데 180도 돌려서 상단 배치가 되더군요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요
전면 패널 때네서 거꾸로 배치한 모습
그리고 스위치 기판을 때버렸습니다.
이유는 하단 후술
저 플라스틱은 녹여서 붙여서 안때집니다
파워 장착부
저 연장선이 파워를 저위치에 달게해주는 도구..
근데 전 안쓸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후술
일단 전원선을 저렇게 고정식인데
의도한건진 모르지만 180도 돌려서 장착해도 끼울 수 있게
사진 상단 부분처럼 추가 홈이 있더군요
사진 하나 더 찍었었네
상판 필터 제거후 모습
이건 단점입니다만 파워 장착 할려면 저걸 하나 더 때네야되요
그리고 기존에 가져올 본컴의 케이스...
거미줄까지 있네;;
기존 케이스가 하드 여러개 끼우긴 좋은데 사타 케이블 장착 공간이 안나서...
기존 육각 나사를 쓸려고 봤더만 크기가 제각각
그냥 새거 뜯었습니다
뒹굴어 다니는 버튼 기판
재부팅이랑 하드 LED용은 없습니다
사진이 흐릿한데 육각 드라이버 입니다
여러분도 하나 장만하세요
팬친가 뭔가로 뻘짓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기판을 그대로 뽑았는데 당장 먼제 제거할 수단이 없어서 일단 사용;;
배치샷
이때 깜빡하고 그래픽 패널 부위를 미리 때는걸 깜빡
하필 때네야하는 위치에 딱 메인보드 소자가 걸려서 잘못 힘주면 소자가 날아갑니다;;
일단 파워 연장선 안쓸려고 빼버리고 파워를 배치
그리고 설명서와 다르게 난 거구로 장착한다!
이거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모르지만 진자 의미 없어요
파워를 한쪽만 걸리게 해주는 역활만 하고 딱 잡아준다던가 그런거 없음.
그냥 이런 부품 없애지 대체 왜...
기존 그래픽 RX 6600
기존 케이스 길이에 딱 맞아서 끼우는데 애먹었던 길이
비닐 벗기기도 귀찬..
파워 연장선 안쓰려다가 일단 끼워둘려고 해볼려하니
선이 안들어가;;
그래서 이렇게 윗쪽으로 뺏습니다
의도한건진 모르겟어요
선길이가 너무 딱 맞더군요
뒤늣게 뒷판 빼기...
저렇게 걸립니다;;
이제 하드를 배치할 차례!
SSD 장착판을 때넨 모습
하지만 난 안쓰지!
아니 못쓰지!
하드만 3갠데 저기다가 장착 못합니다
구멍 규격도 안맞고 높이도 걸려서 안돼요
수작업 구멍 뚤을까 해서 한번 배치해봤지만 3개 들어갈 높이가 안되네요
파워를 끼운뒤 파워 덮개를 끼워야 하지만 안끼울 겁니다
이제 하드를 장착할건데 그림이랑 부품 모양이 안맞아;;
장착하고 나서 안건데 저 나사 아닙니다.
잘못된 나사로 안끼워지는 모습
높이도 안맞아;;
그리고 하드 3개를 어떻게 장착할까 고민...
음..?
ㅋ...
ㅋㅋㅋ...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그 넓은 나사로 육각에 맞게 끼우니 장착됩니다
진동 신경쓰이는 분은 알아서 조치를 ㅋㅋㅋ
그리고 원래 하드 장착용 나사랑 비교
홍미노트 접사모드로 찍은 샷
드디어 제대로 장착된
전원부는 선 배치 모양 그대로 잡으면 되더군요
그래픽을 때네고 선 배치...
그리고 아까 때넨 전원버튼을 여기다가 한번 장착
여기도 한번 장착
하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원래 왼쪽에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서 세워두려고 했어요
구조상 90도 돌려 세우기 딱 좋은 모양인데
스위치를 영 배치할만한 부품이 없어서리...
이런 구조의 케이스 구할려면 비싸게 사거나
손잡이 버전은 해외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그마나 이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아이디어 좀더 낸다면 발판용 구멍 각 면대로 내고
90도 180도 270도 돌려서 배치도 가능하도록 말들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