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27인치에서 인치업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32인치도 저는 좀 크다고 느끼지만 적응가능할 것 같은 시원한 사이즈입니다. 

[4K / AdobeRGB 높은 색구현율]

기본기가 탄탄하면서도 합리적인 모니터입니다. 아수스 프로아트는 너무 부담스럽고 대용으로 결정했습니다.  서브모니터인 삼성 4K모니터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압살이네요. 주력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게임보다 색구현률을 중점적으로 보고 샀는데 만족합니다. 

[감성적인 외관 디자인]

뒷면에 깨알 RGB가 나름 서재 분위기를 올려줍니다. 

[기타 품질]

아직 더 사용해봐야 알긴하지만 나무랄데 없고, 디자인도 깔쌈합니다. 무게는 역시 꽤 나가네요. 고중량 모니터암을 달아야 했습니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에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사용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마감도 이정도면 A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오랫동안 사용할 모니터가 될 것 같은데, 기분 좋은 후기 남깁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