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1세대 오디세이 G9를 사용하고 있었고 OLED버전 나올때도 꾹 참고 버텼는데 57인치 신제품이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49인치 크기는 위아래 화면 높이가 27인치급이라 다소 답답한 면이 있어서 OLED 버전이 나와도 꾹 참고 있었는데 32인치 높이 나오는 57인치 네오 G9를 실물로 보니 확실히 기다리길 잘했다 싶습니다. 두께와 무게는 어쩔 수 없지만 광활한 화면 하나로 충분히 만족하게 되었고 화면도 1세대 제품에 비하면 블랙 색상이 훨씬 더 깊이가 있어졌네요. 4K 두 개 붙여놓은 해상도 때문에 그래픽 카드 사양의 압박이 느껴지지만 옵션 타협 적당히 해도 충분히 좋은 게이밍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게임 몇개만 돌려 봤는데 그 중 레이싱 게임 구동시 단연 압도적이네요. 그 외에 엑셀로 작업할 때도 한눈에 데이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모니터 뽐뿌질은 향후 2-3년 내에는 없을 것 같네요^^
간단 사용기
57인치 울트라 와이드 끝판왕 모니터 - 삼성 오디세이 NEO G9 G95NC S57CG950
2023.10.09. 22:20:26
- 조회 수
- 3287
- 공감 수
- 6
- 댓글 수
- 8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