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덮개있음(현재 최저가 29,900원) 입니다.
폴딩카트 제품이라 짐을 이동하는 목적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것중에하나가 바로 요런 카드위에 덮개를 덮어 캠핑용 식탁으로 사용하는 거죠.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덮개있음 제품역시 디자인이 깔끔하고 덮개를 덮으면 작지만 간편한 식탁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제품들이 캠핌용 제품들이 많아서 이렇게 다용도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이 다용도인만큼 단순한 카트가 아니라 캠핑용 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조합이 가능한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랙/아이보리 조합입니다.
아이보리 색상이기는 한데 실제로 보니 약간 노란빛이 강한편입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덮개있음 제품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덮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덮개는 그냥 만지면 손으로 잡고 뒤틀수 있을 정도이지만 폴딩카트에 덮어서 사용하면 폴딩카트의 측면에 고정되면서 상당히 단단해집니다. 위에서누르는 힘으로는 꽤 무거운 무게의 짐도 견딜수 있을 정도라서 캠핑용 식탁으로 사용해도 충분할정도입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제품의 바퀴는 2개를 사용합니다.
대신 바퀴의 크기가 제법 큰편이라 작은 자갈밭 형태의 캠핑장에서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고무재질의 바퀴라서 평평한곳에서 사용하면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숙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손잡이를 최대한 접었을때의 높이는 바퀴 기준으로 42cm 정도입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양쪽 바퀴 기준 폭은 45cm 입니다.
실제 바스켓 안쪽의 길이/높이/폭은 많게는 대략 5~6cm 정도에서 적게는 1~2cm 정도 짧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접어서 보관시에는 측면의 고리를 걸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폴딩카트를 사용할때는 고리를 열어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폴딩카드 사용시에는 우선 측면 패널을 우선 펼치게 되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보통 측면 패널을 펼치면 패널이 다시 접히지 않도록 고정 바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제품은 그런 고정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밑판을 내리기전에 잘못하면 측면 패널이 다시 접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측면 패널을 펼치고 밑판을 내리면 사용준비 끝입니다.
손잡이는 최대한 잡아서 늘릴경우 바닥면에서의 길이는 최대 97cm 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를 펼치고 덮개를 덮은 모습입니다.
요 상태에서 손잡이만 줄이면 바로 캠핑용 식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중 하나는 측면 패널에 손잡이 구멍이 있다는 점입니다. 손잡이 구멍이 있어서 캠핑용 식탁으로 사용할때 잡아서 이동하기가 쉽습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다용도 폴딩카트 제품은 일단 바퀴의 크기가 큰편이라
폴딩카트상태로 사용하면서 이동시 편리합니다.
바닥면이 고를경우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고무바퀴 품질이 좋은편입니다.
바퀴가 있는 면 반대편에는 플라스틱 받침대가 있어서 세워두기에도 편리합니다.
대신 이동시에는 바퀴가 손잡이 부분쪽에만 있기때문에 꼭 기울인 상태에서 이동해야만 합니다.
바퀴가 4개인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바퀴가 작은 대신 세워둔 상태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폴딩카트를 펼친 상태에서 덮개를 덮으면 간이 식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덮개 재질이 플라스틱이며 덮개만 손으로 잡고 비틀면 약간 휘어지는 현상이 있지만 폴딩카트에 장착하게 되면 폴딩카트 패널과 잘 결합되면서 상당히 튼튼해집니다. 웬만큼 무게가 있는 물건을 얹어 놔도 될 정도입니다. 일단 활용도측면에서는 우수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