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라쿠치나 그릴드 비프 파니니 120g(현재 최저가 4,560원) 입니다.
파니니는 빵 사이에 야채, 치즈, 햄등의 재료를 넣어 먹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입니다.
빵사이에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파니니가 가능한데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라쿠치나 그릴드 비프 파니니 120g 제품은 제품 이름처럼 그릴에 구운 소고기가 들어간 파니니입니다.
속에 사용되는 재료로 부드러운 소불고기 22.5%에 라쿠치나 레시피가 적용된 라쿠치나불고기소스 8.3%가 사용됩니다.
라쿠치나 그릴드 비프 파니니 120g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라쿠치나 그릴드 비프 파니니 120g 원재료를 살펴보면 멀티핫도그, 곡류가공품, 부드러운소불고기, 라쿠치나불고기소스,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양파, 청피망, 절임식품이 사용됩니다.
조리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조리와 후라이팬, 전자레인지 모두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식감을 위해서는 전자레인지 해동후 에어프라이어 조리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전자레인지로만 돌리면 조리후 한김 식혀 드시는게 좋습니다.
수분으로 인해 빵이 물렁물렁해집니다.
라쿠치나 그릴드 비프 파니니 120g 개당 칼로리는 280kcal 이며 나트륨 640mg 탄수화물 36g 당류 5g 지방 8g 포화지방 4g 단백질 15g 입니다.
빵은 냉동상태에서도 괜찮은데 내용물이 얼어 있는 상태라서 전자레인지로 해동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연해도 상관없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살작 촉촉한 식감의 빵인데 빵이 부서지지 않고 한입 베어물면 부드럽게 들어가는 촉감이 좋은편입니다.
빵 안에는 누구나 좋아할듯한 단짠 조합의 불고기와 치즈의 조합입니다.
불고기 자체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내용물인데다 빵과 함께 먹으니 가벼운 브런치로 적당합니다.
양이 좀 크고 많다면 한끼 식사로 적당하겠지만 한개의 양 자체는 적은편이라 제대로 된 식사용이라기보다는 다른 음식들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용도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빵안의 내용물이 없어도 빵 자체의 식감과 씹으면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꽤 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나중에 빵조각을 스프에 찍어 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