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새한전자 바이오스톤 맥반석 찜질기 SH-E101(현재 최저가 23,480원) 입니다.
평판형 찜질기 제품으로 타이머 내장형 컨트롤러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요즘은 찜질기 내부에 숯이나 옥같은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재료를 넣어 장점으로 부각시킨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인 효과를 언급하기는 좀 어렵고 마케팅 포인트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새한전자 바이오스톤 맥반석 찜질기 SH-E101 제품을 개봉해보니 커버안에 들어 있는 찜질기가 보입니다.
새한전자 바이오스톤 맥반석 찜질기 SH-E101 제품 구성은 특별한것은 없고 본체만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간단한 제품 스펙정도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설명서가 필요없기는 하지만 요즘 찜질기들은 온도제한/시간제한이 걸리 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설명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타이머 기능이 내장된 온도조절기 입니다. 온도는 저/중/고 3단 조절이 되며 시간은 8시간 90분 60분입니다. 참고로 요즘은 고온에서 시간제한이 걸리도록 되어 있어서 고온으로 설정하면 시간이 60분으로 자동 변경됩니다.
제품 설명을 좀 더 살펴보면 정격소비전력은 95W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설명서에는 소비전력이 낮게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 소비전력은 95W 입니다.
커버를 벗기면 안에는 새한전자 바이오스톤 맥반석 찜질기 SH-E101 본체가 있습니다.
요즘은 찜질기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 커버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열선이 내장된 본체의 표면이 구조상 울퉁불퉁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사용하면 몸에서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고 표면 촉감이 좋지 못하기때문에 대부분 커버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시에도 촉감뿐만 아니라 세탁편의성을 위해서라도 커버는 꼭 같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찜질기 본체의 가로 길이는 57cm 이며 세로 길이는 31 cm 입니다. 커버는 본체보다 1~2cm 정도더 큰편입니다.
컨트롤러 사용방법은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냥원하는 온도/시간에 맞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저/중/고 온에 맞춰 소비 전력을 측정해 봤습니다. 온도에 맞춰 소비전력이 변경되는게 아니라 모두 동일하게 94~95W 정도의 전력이 소비되는 모습입니다. 설정 온도에 따른 전력조절 방식이 아니라 발열 시간을 조절해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기때문입니다. 고온에서는 오래동안 발열체 동작이 이뤄지며 낮은온도에서는 짧은 시간만 동작하게 됩니다.
비접촉 온도계와 접촉식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해 봈습니다.
대략 저온모드에서는 32~34도정도 중온에서는 36~38도 정도 고온에서는 45~46도정도였습니다.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않았지만 체감상 느껴지는 고온에서의 온도는 50도정도로 약간 뜨거운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불안에서 사용할 경우 체감 온도는 좀 더 올라갑니다.
제품의 마감 품질은 꽤 좋은편입니다. 실밥이 터지거나 하는 문제점도 없고 전체적으로 마감 품질이 좋습니다.
디지털 컨트롤러는 동작 방식이 컨트롤러 뒤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처음 동작시 저온/60분 설정이 됩니다. 고온에서는 시간 설정에 상관없이 6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를 저온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새한전자 바이오스톤 맥반석 찜질기 SH-E101 제품은 활용도가 높은 평판형 찜질기 입니다.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고온모드에서 6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를 저온으로 변경해주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찜질기 제품들이 비슷한 동작을 하도록 설정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고온에서의 온도는 45~46도정도이며 체감온도는 좀 더 높게 느껴집니다.
평판형이라 누운 상태 또는 신체부위 위에 올려 놓고 찜질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물론 고정식 벨트를 제공하지 않아서 몸에 부착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품질과 마감품질이 좋습니다. 커버의 촉감은 다소 거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