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가우아이앤씨 위즈홈 오슬러 슬라이딩 옷정리 트레이 2단(현재 최저가 26,900원) 입니다.
제품의 특징은 다단구성과 슬라이딩 방식입니다.
2/3단 제품같은 경우 아래위로 탑처럼 쌓아서 높이를 놓이는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사진에서처럼 좌우로 배치해서 넓게 사용하는 방식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은 각각의 칸이 슬라이딩 방식으로 서랍처럼 앞으로 뺄 수 있어서 원하는 곳을 골라서 빼기가 쉽습니다.
가우아이앤씨 위즈홈 오슬러 슬라이딩 옷정리 트레이 2단 포장을 개봉하면 여러장의 플레이트가 보입니다. 옷정리 트레이이면서 각각의 트레이가 슬라이딩 방식으로 나오기때문에 보관 가능한 옷의 갯수만큼의 슬라이딩 패널이 들어 있기때문에 제품 포장박스도 부피가 꽤 큰편입니다.
기본적인 조립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상다 받침대에 측면 기둥만 조립하면 끝입니다.
슬라이딩 패널은 하나씩 앞에서 넣어주면 되기때문에 따로 조립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옷이 보관되는 슬라이딩 패널의 모습니다.
앞쪽(사진에서 우측)에 손잡이가 보입니다.
오정리 트레이 하단패널입니다. 옷과 측면패널을 지지해줘야 하기때문에 홈이 깊에 파여있고 두께가 좀 더 두껍습니다.
측면 패널입니다. 아래위에 고정용 핀이 보입니다.
측면패널 내부에는 슬라이딩 패널이 놓이 가로 방향 거치홈이 있습니다.
요렇게 하판에 측면 패널 조립하고 다시 상판 조립하고 다시 측면 패널 연결하고 상판 조립하면 2단 구성 트레이가 완성됩니다.
요렇게 상하로 높여서 사용하셔도 되고 하판 하나 더 사용해서 좌우로 배치하는 구조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슬라이딩 패널을 내부에 하나씩 밀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요 슬라이딩 패널에 옷을 하나 또는 두개정도 넣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얇은 티셔츠 같은 경우 두장정도는 들어가고 얇은 가디건 정도는 한개정도가 들어갑니다.
요렇게 옷을 접어서 슬라이딩 패널에 얹어 준 다음 트레이에 밀어 넣으면 옷정리는 끝입니다.
상/하판 2개를 사용해서 트레이 2단을 좌우로 배치한 모습입니다.
상하로 연결할 경우 상/하판 중에 하나를 제거하고 서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옷장에 어느 장소에 어떤 방향으로 배치할지 미리 생각하신 다음 조리하시면 편리합니다.
정리하는 옷은 일단 슬라이딩 패널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이만 옷장안에 먼저 배치한 다음 정리할 옷을 하나씩 정리해서 슬라이딩 패널위에 올려놓은 다음 트레이에 하나씩 배치해주시면 됩니다. 가볍고 얇은 티셔츠 같은 경우 두장정도가 하나의 슬라이딩 패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얇은 가디건 같은 경우 슬라이딩 패널 하나에 한장 정도 들어갑니다.
참고로 무게감이 나가는 원단을 사용한 옷을 넣으면 슬라이딩 패널이 살짝 휘어질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패널의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너무 많은 옷을 넣어서 밀려서 휘어질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옷은 적당히 조절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트레이 하나에 8개의 슬라이딩 패널이 들어갑니다.
얇은옷기준이라면 트레이 하나에 16개의 티셔츠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 양에서 보면 그냥 쌓아놓고 보관하는것보다 적을 수 있지만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원하는 옷을 외부에서 쉽게 꺼내고 다시 보관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옷을 일일히 꺼내지 않아도 어떤 옷이 어디에 있는지 대랴적으로 알 수 있고 원하는 옷만 꺼내서 사용하고 다시 같은 장소에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