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목적/구매처
24인치는 게임하기 너무 작아서 업그레이드 함/ 하이마트 모바일.
2. 크기/디자인
32인치는 아닌 거 같고 31.5 정도 되는 크기. 베젤이 보더리스 형태라서 화면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음. 디자인은 심플하고 무게 중심이 잘 배분되어 거치가 안정적임.
3. 모니터 스팩/장단점
2560X1440 QHD로 4K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쓸만함. 포트: HDMI 2개/ DP 2개 지원 / 75Hz주사율과 1mm응답 속도로 화면잔상 못느낌, 프리싱크 기능으로 게임 시 화면 끊김 없음. 플리커프리 기능으로 눈의 피로감은 적으나 화면이 깨끗하고 또렷하다는 느낌은 안듬. 개인적으로 PIP기능,PBP기능은 설정이 번거롭고 게임모드 조준선 기능은 있으나 실제로 쓸지 의문이고 위아래의 각도 조절만 되어 상당히 불편함. 차라리 피벗, 틸팅 기능을 강조 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가격이 착해서 아쉬운 부분은 감안할 수 있음.
4. 조립난이도
박스 열고 스티로 폼안에 내용물 꺼내 모니터와 거치대 나사 3개 조이면 끝. 난이도는 낮으나 스티로폼 판에 세운 후 조립해야 화면이 안 깨지니 주의 필요.
5. 종합 의견(내돈내산 후기)
FHD와 UHD(4K)모니터의 딱 중간 단계 QHD(2560X1440)해상도 제품으로 국내 대기업 패널이 아님에도 참 잘 만든 모니터라는 사실. 만일 그래픽이나 영상 전문 작업 등을 할 꺼 아니고 게임이나 영화 감상, 문서 작업 등에 필요한 모니터라면 27인치 4K를 사는 것보다 32인치 크기의 UHD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비슷한 가격대로 더 만족도가 높으리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