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파워가 고장나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건 아이구주 타이탄 850W 골드 입니다. 회사컴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구매했는데 2년만에 벌써;;
이것저것 보다 걍 케이스 보드 쿨러 글카 다 MSI 라서 이왕에 MSI이니 깔맞춤 하자 하고 구입했어요
시피유 5800X3D
쿨러 MSI M360 박격포+사일런트 게일 P12 4개
메인보드 MSI B550 박격포 와이파이
램 지스킬 트라이던트 RGB 3600 32G
그래픽카드 MSI 3080 슈프림
케이스 MSI 콰이어튜드 P100
MSI 파워는 처음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사실 집에 메인컴 4090 구입했을때 ATX 3.0 인 1000W 짜리 구매를 할려다
집에서는 고용량 파워가 필요해서 다른 제품 호환으로 구입했는데 회사컴이라서
가성비 생각해서 구입한건데 제품은 아주 깔끔하네요.
특징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제품 구성이 아주 좋고 ATX 3.0 지원 케이블 기본 포함
작은 쿨링팬 사용으로 인해서 소음이 적으며 제로팬 버튼으로 아예 꺼버릴수 있다는 점
단점은 24핀 케이블을 구조와 제품의 포트 구조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이부분은 향후 안정성에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꾹 잘꼽아 주세요.
그리고 기본 지원 8핀은 3개이나 고성능 PC에 사용시 CPU에 8+8을 사용해야 하므로
기본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건 2개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이부분은 16핀 케이블을 변환해서 8핀으로
사용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나 포트가 타이트한건 사실 이므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단점일수도 있다고 생각